[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현무가 미혼모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 열매) 측 관계자는 11월 8일 뉴스엔에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미혼모 가정 지원금 1억 원을 입금했다. 어제(7일) 생일을 맞아 기부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지난 2016년 12월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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