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6094368
유치원 교사가 손톱강화제를 바른 것을 두고 한 학부모가 문제를 제기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치원 교사 투명 손톱강화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5세 반 유치원 담임 교사라고 밝힌 A 씨는 "유치원은 5~7세가 다니는데 특히 5세 반은 어린이집을 다니다 막 입학한 아이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아이들 특성상 하루에 코를 풀어주고 손을 씻기는 일을 하루 50번 정도 한다. 입에 들어간 교구를 소독 티슈로 닦아내고, 간식 전후로 책상을 닦고 배변 처리를 도와주는 등 손을 자주 쓴다"라고 설명했다.
A 씨는 "손을 자주 씻고 소독하다 보니 손톱이 쉽게 부러지고 약해진다. 핸드크림은 미끄러워 잘 바르지 않는다. 여유 있게 크림을 흡수시키고 있을 시간도 없다"라고 말했다.
문제는 한 학부모의 지적에서 시작됐다. A 씨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 하원 시간에 한 학부모가 "3일 동안 지켜봤는데 손톱이 반짝거리는데 그게 뭐냐"고 물었다.
이제 이런게 레알인지 여자 욕먹이려고 쓴건지 구분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