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방청 가는게 취미인데

나도어릴때 해보고싶었는데 사건에 감정이입할거같아서 실천을 안함 ㅋㅋ ㅠ

판사들 존나 잠;; 조는
판사들 더 많이 봄…. 양쪽에있는애들

기계적으로 일해서 판사들이 판결 맨날 그렇게 좆같이 내는건가?ㅋㅋ

뭐야 나 할일없는데 나도 갈래

아니 법원 방청을 취미로 즐길 수도 있다니ㅋㅋㅋㅋㅋ

한 번은 경험해보고싶다ㅋㅋㅋ

법률사무원 일할때 제집처럼 드나들었는데 검사들 나와서 높으신 분 의전하는거 목격하고 굉장히 짜쳤던 기억이 있다

와 진짜 내가 모르는 신기한 세계가 있구나 아무 상관 없는데 구경 가는 사람들도 있다니...생각해보니 한국 드라마에 변호사 왜 이렇게 많이 나올까 했는데 자료 조사할때 접근성이 넘사겠다

한번가면 얼마나걸릴까 함 보러가고싶다ㅋㅋ
중간에 나올수도있나?

나 법원근처 사는데 가고 싶다ㅋㅋㅋ

주말에도 하나?

와 생각도 못해본 취미다 심각한 거 말고 한 번 가보고 싶긴 하다

나도 한번 견학으로 갔는데 꿀잼이었어. 노인분들 왜 종로나 지하철 타고 돌아다니시냐 이런재미가 있는데 싶더라. ㅋㅋㅋ

교대앞에 꽤 오래살았었는데 법원 방청갈 생각은 한번도안해봤넼ㅋㅋㅋㅋㅋㅋ 이 꿀잼컨텐츠를 이제야알다닠ㅋㅋㅋㅋ

슼

연예인 관련 기사까지난 소송본적있는데 의외로 태도가 뻔뻔해서 대박적이였고...피해자는 안나왔는데 진짜 너무 뻔뻔해서 내가다들으면서 헉했음 글고 엄청 빨리끝나더라.

과제때문에 한번 간 적 있는데 난 판사,검사,변호사가 마이크로 말하는데 뭐라는지 잘 안 들리더라 ㅋㅋㅋㅋ그래서 도대체 뭐라는겨????이러면서 들음

가보고 싶어졌다 ㅋㅋㅋㅋ

나 전에 이짤보고 법원근처 약속끝나고
방청가봤는데 재밌었음ㅋㅋㅋ

모욕죄였는데
법정서 진짜 본인이 한 욕 줄줄 말해야하더라
법원갈일 없이 살아야겠다고 느낌ㅋㅋ

나만 혼자 방청이었고
조용히 드가니까

청원경찰??같은분이
나보고 증인이냐고 물어보심ㅋㅋㅋ

글구 겨울이라 비니썼었는데
방청석 안내문구에 모자 벗으라고 써있드라구

법대생때 가봤는데

방청 거진 노잼

형사도 별로 재미없음

검사측도 법원입출입전담 검사라서 무미건조.

가정법원이 그나마 덜 지루.

시간내서 가볼 정도로 유의미하지는 않은 듯

오 가볼까

소액재판 이런거가면 택시비안내고 튀어서 이런 개꿀잼 컨텐츠도 즐길수있음 ....
난 회사에 일때문에 간거였는데 (거래처한테 돈떼임 따흐흑)
대부분 이런 지루한사건들이었는데 가끔 개꿀잼컨텐츠가 있긴하더라 ㅋㅋㅋㅋㅋ 앉아있는사람을 동태눈으로 자기차례 기다리는데 재미있는이야기 나오면 좀 귀쫑긋 했다가
빠르게 선고하면 다시동태눈되는거 신기했음

흠

재미없어..ㅠㅋㅋㅋㅋㅋㅋㅋ이글이 좀 과장된 것도 있음 드라마틱한 경우 아주 가아아아아끔 본다 2년에 한번쯤..ㅋㅋㅋㅋ대부분은 무미건조해 걍 ㅋㅋㅋㅋㅋ

한번은 해보고싶다

2심은 안가봤는데 1심은 형사민사 둘다 공장식임
무슨 스케줄이 10분에 4건씩 달려있음ㅋ 1건당 2.5분내로 처리해야함

근데 법정 싸움 대부분이 개노잼임 취향이 특이한듯

일이 그쪽이라 자주 갔는데 (학생땐 과제때문에 방청감) 난 과제때문에 갔을때도 다른사람 실제 인생이 눈앞에 있는데 난 그게 고작 과제감이라 묘하게 죄책감들던데..

나홀로 민사소송 해봤어서 몇번갔었는데
민사는 노잼입니다 여러분~
진짜 간혹가다 사건있지만 아무래도 개인적 문제라 별 재미는없음

과제때매 형사 민사 한번씩 방청 갔었는데 지루하고 재미없어 꿀잼컨텐츠 싸움 구경 느낌 아님

와..

참관 한번 갔는데 이쪽 변호사 자문자료 내고 저쪽 변호사 자문자료 내니까 그럼 검토하고 담에 오세요 하고 끝남 노잼...ㅋㅋ

진짜 미스 함무라비 같지는 않은 듯 ㅋㅋㅋ 궁금하긴허다.
근데 폰트도 궁금하다ㅠ

일 때문에 방청 여러번 가봤는데 재미있는건 재미있고 보통은 그냥 지루~~하게 지나감ㅋㅋㅋㅋ

온몸에 문신가득한 조폭 나와서 고개 푹 숙이고 있다가 들어가고 그래ㅋㅋㅋㅋ

재판 몇번가봤는데 진심 검사도 판사도 영혼없다 ㅋㅋㅋ 돈 받는 변호사만 영혼있고 나머지는 기계적이야 지 인생아니거든 판결이 왜 그따위냐고 생각이 없으니깐 다들 지 인생아니니깐 이건 몇년짜리구만 한다는거 변호사가 뒤집기 쉽지 않는 그들만의 리그같다고 할까 검사구형 판사다만은 깰수없는 카르텔같더라

근처로 이사온 김에 함 가봐야겠당 법원방청

나도 방청해봤는데 세상에 강간범이 그렇게 많은줄을 거기가서 실감했다... 판사들 변호사한테 서면 양 많다고 종이낭비라고 말하는 것도 듣고 재밌었음ㅋㅋㅋㅋㅋ

오호라 재밌겠다

맞아 그냥 자유롭게 들어가서 보면 돼 나는 형사재판 본적 있는데 사기범이었고 판사가 개한심하게 보는게 느껴졌음 ㅋㅋ.. 그리고 변호사들 하나도 안 멋있고 걍 일에 찌들어있어 보였어 ㅋㅋㅋㅋ 아 글고 드라마 보면 자기 죄 인정 못한다고 그러잖아 보통은 다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