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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7.27 19:13

    우리엄마는 지금 커서도 딱히 살갑지않음 스킵십안함 딸이랑 데이트 절대안함 아빠만 좋아함

    하지만 우리를 케어 안하는것도 아님 둘딸이 다큰 성인인데도 항상 걱정하고 경제적으로도 계속 지원해줌

  • tory_2 2024.07.27 19:14
    저런 스킨쉽은 애초에 집안 분위기임
    날때부터 저러는곳에 있다보면 내가 지금 뭘 하는지도 모르게 습관되고 익숙해지는거지 하루아침에 생기는게 아니지
  • tory_3 2024.07.27 19:15

    남들하고 비교하면서 딸레미가 되어가지고 애교도 없다는 소리 엄청 들었어

    맨날 신경질내고 화내는 엄마 눈치 보면서 살았는데 바라는건 많다고 속으로 생각함...

  • tory_4 2024.07.27 19:15
    사실일거같은게 부모님이 굉장히 잘해주셨지만 첫째라고 어른스럽게 기른다고 스킨쉽 거의 안하고 어리광 안받아줘서 지금도(3n) 남이랑 스킨쉽 일체를 불편해함 막내는 귀엽다고 끼고있어서 애교많고 스킨쉽 좋아하는 애로 자라고
  • tory_5 2024.07.27 19:16

    ㅁㅈ 집안 분위기가 애초에 다른데 같은 반응을 기대하면 안 되지

  • tory_6 2024.07.27 19:16

    ㅇㅇ부모가 살갑지 않아서 자식도 안살가워지는거 맞음...

  • tory_7 2024.07.27 19:18
    우리집도 한번도 안아주거나 크면서 그런적없어서 지금 스킨십 하려고 하면 소름끼침
  • tory_9 2024.07.27 19:19

    소름끼친다는 말이 딱임..

  • tory_8 2024.07.27 19:18

    ㄹㅇ 엄마가 뽀뽀해달라고 했을 때 하면서도 진짜 너무 싫었어

  • tory_10 2024.07.27 19:19
    맞아 우리집도 어릴때 덥다고 붙지말라하고 뽀뽀해도 질색해서 안하게 됐지ㅋㅋㅋㅋ
  • tory_11 2024.07.27 19:19
    해주지도 않고 받기만을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
    나도 어렸을때 스킨십 안해봐서 남들이랑 못해
  • tory_12 2024.07.27 19:20
    부모한테 배운거 그대로 하는중... 아빠는 나한테 관심 없었어서 나도 말 1도 안걸고 엄마는 자기 기분 좋을때 나쁠때 지킬앤하이드였어서 내가 기분 좋을때만 잘해줌
  • tory_13 2024.07.27 19: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7/27 19:22:09)
  • tory_14 2024.07.27 19:22

    우리집은 부모님이 스킨십 잘 안하고 손 잡는 정도만 했는데 난 뽀뽀하고 손잡고 다니는 애로 성장함 살갑고 애교도 많아  성격마다 다를듯?

  • tory_15 2024.07.27 19:24

    엄마가 맨날 나랑 손 닿으면 덥다고 뿌려치더니 다 큰 후에 가족이 길거리 다 같이 걷는데 손을 잡으려고 하더라?

    나도 모르게 뿌리치고 말았다. ㅋㅋㅋㅋㅋㅋ

  • tory_16 2024.07.27 19:24

    울엄마가 맨날 물고빨고해서(지금도 끌어안고 뽀뽀하고 다 함) 스킨십 너무 좋아함...비혼이지만

  • tory_17 2024.07.27 19:24

    ㅋㅋ우리엄마 어릴때 스킨십 없었고 크고나니 다른집딸은 애교부리고 어쩌고 하길래 용기내서 시도했더니 하는말이 징그러우니까 꺼져하지마~귀찮게 왜그래? 이럼

    그래서 걍 엄마가 나 대하는 것처럼 똑같이 대했더니 애교도 없고 살갑지도 않고 싸가지 없고 말 툭툭한다고 뭐라함

    보고 배운게 이것뿐이에요,,노력해도 안좋은 소리듣는데 노력하고싶겠어? 

  • tory_18 2024.07.27 19:26
    안마 시킬 때 말고는 부모님이랑 터치 해 본적 없음 손도 잡은 적 없고 근데 내 동생은 부모님이랑 뽀뽀하면서 컸더라 나는 몰랐는데 ㅋㅋ 근데 부럽진 않더라 부모님이랑 스킨쉽 하고 싶지 않음
  • tory_19 2024.07.27 19: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7/28 13:04:31)
  • tory_20 2024.07.27 19:29

    난 엄마가 어릴때부터 애정표현 많이해줬는데도 무뚝뚝한 딸로 자랐는데(친구같은 딸은 되긴함) 하물며 무뚝뚝했던 부모라면 당연히 말도안되는 언감생심이지

  • tory_21 2024.07.27 19:30
    나 낳은 여자 얘기네ㅋㅋㅋㅋ 어릴때 겨울에 춥다고 안아달라고 했더니 여름엔 덥다고 했잖아! 하고 밀어내더니 늙으니까 지가 먼저 앵김
  • tory_22 2024.07.27 19:31

    가르치지도 않은 걸 알아서 해주길 바란다는 거 너무 공감 ㅋㅋㅋ

  • tory_23 2024.07.27 19:33
    난 엄마가 스킨쉽이랑 치대는거 안좋아하는데 나는 겁나 좋아하고 엄마가 싫어하든가 말든가 일방적으로 끌어안고 뽀뽀함(?
  • tory_24 2024.07.27 19: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7/28 23:34:48)
  • tory_25 2024.07.27 19: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7/31 01:11:54)
  • tory_26 2024.07.27 19:43
    우리집도 엄마가 내가 안기려고 하면 징그럽다고 밀쳤는데ㅋㅋㅋㅋㅋ유치원생이 징그러워? 근데 동생은 엄마가 엄청 예뻐해서 말그대로 물고빨고 어찌나 안고 뽀뽀를 해댔는지... 크면 클수록 이해도 안 되고 하고싶지도 않더라 돌아가셨는데 별로 애틋하지도 않아 이젠
  • tory_27 2024.07.27 19:52
    와 나돈데
    엄마도 아빠도 머리쓰다듬어준적도 없어
    그래서 나 목욕 세신도 안받았었어 살닿는거 소름끼쳐서
  • tory_28 2024.07.27 19: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7/28 02:49:51)
  • tory_29 2024.07.27 19:58
    레알 우리집. 아니 그냥 연기자 고용해서 살가운^^딸 키우세요
  • tory_30 2024.07.27 20:05

    이거 ㄹㅇ이다 ㅋㅋㅋㅋ 자식은 그렇게 안 키웠으면서 자식은 그렇게 해줬으면 하는 심보 뭐냐고 

  • tory_31 2024.07.27 20:08
    해준적은 없지만 남의 자식이 한거 해줘
    나도 자랑하고 싶어 이건가
  • tory_32 2024.07.27 20:09

    나도 비슷한 소리 듣는데,, 나중에 아이들에게 살가울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해야겠다,,

  • tory_33 2024.07.27 20:14
    ㅋㅋㅋㅋ 막상 하면 기대했던 느낌이 아닌지 반사적으로 버럭하시더라
  • tory_34 2024.07.27 20:30
    와...상상도 못했어
  • tory_35 2024.07.27 20:36
    초등학교 전까지는 되게 사랑 받은 기억 있는데 집 한 번 망하고 나서는 부모님 둘 다 날카로워져서 나는 적응 못하고 당황하다가 점점 그 상황에 따라 변함 내 경우 생각해보면 저런 성격은 진짜 부모영향이 큰 듯
  • tory_36 2024.07.27 20: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16 04:24:27)
  • tory_9 2024.07.27 20:53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니깐요~

  • tory_38 2024.07.27 20:56
    집안 분위기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닐텐데
  • tory_39 2024.07.27 20:59

    안 가르쳐줘도 알아서 배울 수도 있지. 그치만 가르치지도 않은 걸 왜 안 해주냐 서운해하진 말아야지


  • tory_40 2024.07.27 21:13

    엄마도 처음이라 미안해 감성 존나 싫어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1 2024.07.27 21: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02 16:56:00)
  • tory_45 2024.07.27 22:55
    안가르쳐주고선 왜 안해주냐고 하는건?
  • tory_53 2024.07.28 13:52
    @40 처음이여서 그랬던건 이해하는데 보통 저런경우 미안해하지도 않음ㅋㅋ
  • tory_37 2024.07.27 20:53

    어릴땐 그렇게 애교가 많더니 크면서 왜 저러냐는 말 듣고 살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왜겠어요~ 

  • tory_42 2024.07.27 21:29
    그런데요?
  • tory_43 2024.07.27 21:36
    우리집이 저랬어ㅋㅋㅋㅋㅋ 근데 엄마가 나 성인되면서 한 번씩 힘내라고 끌어안길래 왜 그러냐 그랬는데 30대 넘고 이제는 이해가 되서 같이 끌어안아줌...
    진짜 집안 분위기인게 같은 집안에서 자란 혈육의 배우자분 댁이 엄청 살갑고 화목해. 그래서 조카들은 엄청 스킨십 많고 치대더라...
  • tory_44 2024.07.27 21:43
    같은 배에서 났어도 나랑 혈육이랑 성향 차이 나더라... 나는 덤덤한 k장녀고 여동생은 엄마 껴안고 뽀뽀하고 애교 난리남.. 엄마는 평등하게 모두를 밀어내면서 키웠는디...
  • tory_46 2024.07.27 23: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8/08 07:35:56)
  • tory_47 2024.07.28 00: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8/01 00:59:42)
  • tory_48 2024.07.28 02: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16 21:16:04)
  • tory_49 2024.07.28 03:02
    부모탓이 아니라;; 안가르쳐놓고 왜 요구하냐고
    부모가 가만히있는데 저 사람들이 유년기탓으로 내가 지금 이렇다 성토했어?
  • tory_50 2024.07.28 03:22
    난 내가 다가가면 엄마가 징그럽다고 저리가잇~!함 ㅋㅋ
  • tory_51 2024.07.28 06:23
    제대로 사랑받지 못하고 커서 애정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저런 집안에서 크다니 다들 불쌍하다
  • tory_39 2024.07.28 18:08

    이 글을 읽고 이런 수준의 댓글 밖에 못 다는 토리도 불쌍한 걸로 치면 만만치 않은 듯

  • tory_52 2024.07.28 11: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7/28 11: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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