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밥먹으라는데 동생이 상 엎음;;;

통제가 심한 엄마군

이제 그래도 엄만데 너무하다...
Vs
저런 엄마 안 겪어본 사람은 암말하지마라..

댓글 쭉 달리면 이 글 완성 ㅋㅋㅋㅋㅋ

모성은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해. 산동네 살던 시절이 있었는데 꼬부랑 할머니가 광주리에 바리바리 싸서 이고 아들네 집을 찾아가셔서 대신 들어드린 적이 있거든. 그 아들이 그걸 바랐을까? 그날 생각했음. 우리 엄마도 그렇고 뭔가 본인이 모성이라고 생각할 때는 본인이 좋아하는 행위를 할 때였음. 부성은?이라고 묻는다면 느껴본 적이 없어서 그게 존재하는지조차 모르겠음

자기만족이고 컨트롤프릭임
자식도 하나의 인격체라고 보면 저렇게 안하지
좋은 엄마를 표방하고자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이 많아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것은 폭력임

자식 의견좀 들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나도 울엄마 좀 저런 성격이라 동생 이해됨 내가 안하겠다고 싫다고 하는데 내 의견 귓등으로도 안들음 

제발 아니라고 했음 아니라고 알아들었으면 좋겠다 그거 안먹는다고 굶어죽는것도 아닌데 냅두면 나중에 지 먹고싶을때 먹겠지

혼자할수있는건 혼자하게 두지 정작 혼자 못하는 일은 도움줄수있나

아니 기싸움 하는것도 아니고 안먹는다는걸 굳이 먹어야하는걸까 저 정도면 병원가서 상담받아야한다고 본다 

저런게 상대방나쁜x만드는 스탈아닌가싶네 

식고문

저거 먹으면 화해의 제스쳐임 절대 안먹어야됨

덧붙인 학교글까지 보니 동생이 엎을만했다..

본문 보면서도 어우 숨막히네... 였는데 댓글 보니 어머니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어디서 본건데 저기서 만두를 먹으면 대학으로 화냈던거의 용서이자 화해라는 의미라고 그러더라 맞는 거 같음

나 매번 겪어 내가 하는 말 따위 안중에도 없는 것 처럼 생각돼서 진짜 진짜 너무 너어어어어무 짜증나

저 글 주작이라고 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