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301/4vb/bYp/4vbbYpZlxSuK6k4m0QCm44.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1/4Ny/4bU/4Ny4bU9Wdq04S0me0YWeSS.jpg
곽준빈은 "저는 러시아어를 전공해 아제르바이잔의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실무관이라고 행정직 근무를 했다. 그때 우연치 않게 다른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여행을 와 가이드를 해줬다. '나도 이런 재능이 있는데, 저 사람만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이 들더라). 그때 수입을 알려줬는데 저보다 많았다. 세상 여행 다니며 놀면서 하는데…저도 당시 25, 27살보다 연봉이 높았다. 근데도 나보다 많이 버는 걸 보고 일하면서 머리는 이미 (여행 쪽으로 가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곽준빈은 회사 다닐 때의 수입과 크리에이터 수입을 비교하면 어떠냐 묻자 "제일 잘 벌 때 한달 기준 직장인 연봉을 본 적 있다. 대사관 다닐 때의 연봉을 유튜브 하면서 한 달에 번 적 있다. 1번 있다"고 답했다.
이원지 역시 "저도 유튜브 한 지 오래됐잖나. 비슷하게 연봉이 한 달만에 꽂힌 적이 있다. 먹고 싶은 거 안 아끼는 스타일인데 메뉴판의 가격을 보지 않는다. 이게 스스로 멋있을 때가 있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https://m.news.nate.com/view/20230125n32218?sect=ent&list=rank&cate=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