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만에 밝혀진 '소주가 달다'의 진실(아닐 수도 있음)

몸상태 괜춘하면 단맛 느껴질때 있는데 1년에 며칠 안됨ㅋㅋ

그날 내 컨디션따라 기분따라 다른거 아니었음ㅋㅋㅋ?

쓸 때도 달 때도 무맛일 때도 있는데....난 그냥 그날 컨디션 차이인 걸로

나도 컨디션차이 분위기 차이같음
넘 즐겁고 신나는 자리에선 설탕물같은데 ㅈ같은 기분일땐 알콜냄새 좆돼

헐 나 오이류 완전 못먹고 소주도 마셔도 마셔도 쓴데 유전자 때문이였구나

소주에서 단맛을 느끼긴 하는데... 알코올 맛없어...

난 맨날 다르던데 유전자가 맨날 바뀌나..!!

어 나 어제 쌀냉면 먹는데 새싹채소 먹는데 너무 써서 제대로 못먹었는데 커피도 못먹고 녹차도 못먹고 저거 때문이었구만

소주에 단맛이 있는 건 아는데 너무 화학약품 같은 맛이라 싫음...

알코올향 나는 단맛이라 머릿속에서 인지부조화옴. 같이 있을법한 맛이 아닌데 왜 같이 있지????이런 느낌

근데 어쩌다 달달할 때가 있는건 사실임

달긴 한데 맛있는 단맛은 아닌 

실제로 액상과당도 들어가 소주에...

에리스리톨? 그거 들어가있던데 그래서 그런줄

난 소주 달아서 싫던데 ㅠㅠㅠ 

단맛을 느끼긴하는데 그만큼 엄청쓴느낌 단 건 알겠고 소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쓴 맛을 못느끼나?

단맛 자체는 다 느껴지지 않아? 알콜램프에 설탕 탄 맛이던데
(알콜램프 먹어본 적 없음 비유적 표현)

진짜 서러운 날 있었는데 그날 술이 달더라 ㅠㅜ

쓴맛에 민감한데 소주는 달아(,..

쓴맛 별로 안나던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