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90년대생들 부모등골 흑역사.jpg

라떼도 저거였다가 그거였는데 찐 히말라야 브레이커....

와 난 안샀지만 내 친구가 너무 갖고싶어서 부모님 조르고 졸라 제일 싼거(그당시에 60만원..?이라고 들은듯) 산거 기억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중학생때 끝까지 저거 안샀는데 사실 안산것도 좀 허세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갖고싶었는데 남들과 똑같은건 안입는다 (?) 이런 이미지라서 이미지 관리한다고 안사입음;;; 지금생각해보니 웃기네 엄마아빠가 우리딸은 저런거 사달라고 안한다고 효녀라 그랬는뎈ㅋㅋㅋㅋ 그만큼 주변에서 진짜 많이 입었어

지금 아이폰같은 느낌인건가
이걸로 슬픈 썰 같은거 많아서 넘 슬펐음...ㅋㅋㅋ 에휴 주작이었으면..

노스 사장은 한국 생각하면 눈물 날거 같아..

그때도 못생겨서 치가떨렸는데 지금봐도 마찬가지군

나도 사달라고 한적은 없는데.... 혼자만 없을까봐 걱정하신 아부지가 사오셨었지.... 고딩1때 받아서 대학때까지 입고 낡아져서 버림
참... 지금보면 이게 왜 유행이였는지 노이해........ 😅😅

난 안샀음.. 지금봐도 노이해ㅋㅋㅋ

나학교다닐때는 심지어 학교에 패딩입고 가면안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종류패딩이든ㅋㅋㅋㅋ무조건 마이만입고다녀야했어. 저런거 입고갔다가 선생님한데 들키면 일주일씩 압수인거야. 그당시에도 엄청 비쌌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지금생각하면 애들이 추워서 패딩입었다고 빼앗는 학교도 이해안되지만 저렇게 비싼거 사서 추운겨울에 일주일씩 못입는것도 참 돈낭비였다...

그때도 너무 못생겨보여서 관심 제로ㅋㅋㅋㅋㅋ

근데 하도 유행하니까 엄마가 걱정되시는지 혹시 너도 갖고싶은데 말 못하는 거냐고 물어보시더라 아냐 엄마 ㅠㅠㅠ 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