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성매매 근절이라는 공익적인 목표를 표방하면서도 실상은 경향 각지의 성매매 업체를 장악하려 한 의혹이 있는 '여성청소년성매매근절단(여청단)의 범죄적 실체가 다시한번 드러났다.
여청단 실세로 알려진 신모(구속중)싸는 성매매 알선 전과가 있는 것은 물론 강간, 마약, 협박, 강요, 범죄조직결성 등 각종 범죄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신씨외에도 경기남부지역에서 가장 큰 성매매 오피스텔을 운영해오다 최근 경찰에 긴급체포된 유모씨도 여청단에 소속돼 활동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그것이알고싶다는 전했다.
문제는 이런 여청단이 경기도에 버젓이 공익적인 시민단체로 등록돼 있고 경기도는 이의 등록말소 등 시정조치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이다.
http://www.4th.kr/news/articleView.html?idxno=286251
https://img.dmitory.com/img/202201/6eB/xJ9/6eBxJ9USUESwSWyeQKi2uG.jpg
경기도에서 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비영리 단체를 허가해줌
https://img.dmitory.com/img/202201/6Vv/6l7/6Vv6l7STReYsOggyI88gUk.jpg
그런데 단장 신씨가 마약, 강간, 업무방해 등으로 긴급체포돼 구속 됨 시작은 경쟁업소를 신고하기 위한 단체였다고(이미 성매매 알선 전과있다함)
https://news.v.daum.net/v/20190407082546503
체포 전날, 신씨는 개인방송에서 “걱정은 안 된다. 6개월 안에 나올 수 있다”고 장담했다. 그의 구속 영장이 과거에도 세 차례나 기각된 바 있다.
제보자는 방송에서 “여청단을 만들기 전에 경쟁업소를 신고하는 ‘작업조’라는 단체를 만들었다”며 “작업조를 만들게 된 계기가 나였고 그래서 헤어지기 전까지는 모든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보자는 “신씨는 유명한 코쟁이(업소를 뒤에서 신고하는 행위)였다”며 “똑같은 신고자가 계속 찾아와 여기 불법 성매매하는 곳이라고 하니 경찰들이 의심했다. 그러니까 단체를 생각하더라”고 덧붙였다. 신씨가 만든 작업조는 유흥업계에서 유명한 조직 ‘대동단결’이었다.
대동단결은 충분히 수익을 올렸지만 경찰의 의심을 받으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에 신씨는 합법적인 단체를 고민했고 이후 여성단체인 여청단과 미투 더 넥스트를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경기도청은 그냥 등록만 해줬다는데 다른 지자체에서는 이해 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음
경기도청 관계자는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법에 따라 요건이 갖춰지면 등록해준다”며 “최초 등록할 때 요건만 확인하고 이후 지도 감독이나 관리는 없기 때문에 무슨 단체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지역 도청 관계자들은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타 지역 관계자는 “비영리 민간단체를 등록해 줄 때는 당연히 방문하고 어떤 단체인지 파악해야 한다”며 “경기도청의 행태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여청단 전신의 이름은 "대동단결"
방송이 나간후에도 등록 취소를 미적대다가 기사도 남
이것도 앞으로 밝혀졌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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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청단 실세로 알려진 신모(구속중)싸는 성매매 알선 전과가 있는 것은 물론 강간, 마약, 협박, 강요, 범죄조직결성 등 각종 범죄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신씨외에도 경기남부지역에서 가장 큰 성매매 오피스텔을 운영해오다 최근 경찰에 긴급체포된 유모씨도 여청단에 소속돼 활동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그것이알고싶다는 전했다.
문제는 이런 여청단이 경기도에 버젓이 공익적인 시민단체로 등록돼 있고 경기도는 이의 등록말소 등 시정조치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이다.
http://www.4th.kr/news/articleView.html?idxno=286251
https://img.dmitory.com/img/202201/6eB/xJ9/6eBxJ9USUESwSWyeQKi2uG.jpg
경기도에서 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비영리 단체를 허가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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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단장 신씨가 마약, 강간, 업무방해 등으로 긴급체포돼 구속 됨 시작은 경쟁업소를 신고하기 위한 단체였다고(이미 성매매 알선 전과있다함)
https://news.v.daum.net/v/20190407082546503
체포 전날, 신씨는 개인방송에서 “걱정은 안 된다. 6개월 안에 나올 수 있다”고 장담했다. 그의 구속 영장이 과거에도 세 차례나 기각된 바 있다.
제보자는 방송에서 “여청단을 만들기 전에 경쟁업소를 신고하는 ‘작업조’라는 단체를 만들었다”며 “작업조를 만들게 된 계기가 나였고 그래서 헤어지기 전까지는 모든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보자는 “신씨는 유명한 코쟁이(업소를 뒤에서 신고하는 행위)였다”며 “똑같은 신고자가 계속 찾아와 여기 불법 성매매하는 곳이라고 하니 경찰들이 의심했다. 그러니까 단체를 생각하더라”고 덧붙였다. 신씨가 만든 작업조는 유흥업계에서 유명한 조직 ‘대동단결’이었다.
대동단결은 충분히 수익을 올렸지만 경찰의 의심을 받으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에 신씨는 합법적인 단체를 고민했고 이후 여성단체인 여청단과 미투 더 넥스트를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경기도청은 그냥 등록만 해줬다는데 다른 지자체에서는 이해 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음
경기도청 관계자는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법에 따라 요건이 갖춰지면 등록해준다”며 “최초 등록할 때 요건만 확인하고 이후 지도 감독이나 관리는 없기 때문에 무슨 단체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지역 도청 관계자들은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타 지역 관계자는 “비영리 민간단체를 등록해 줄 때는 당연히 방문하고 어떤 단체인지 파악해야 한다”며 “경기도청의 행태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여청단 전신의 이름은 "대동단결"
방송이 나간후에도 등록 취소를 미적대다가 기사도 남
이것도 앞으로 밝혀졌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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