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중간 다른 시대 것도 섞여있음. 대충 그 시대!
같이 혈압 오르려고 데려옴
1. 뭐라고요?! 여자도 딸 수 있다고요?
칼, 뚜껑따개, 남편 없이도 딸 수 있는 매직 뚜껑!! ....
2. 그대의 담배 쩐내를 맡으면, 그녀는 그댈 졸졸 따라다닐걸?
ㅎㅎㅎ 체리맛 포도맛 블루베리맛, 이 다양한 맛의 향연!
어서 흡연하고 여친 얼굴에 연기 뿜자고! 미쳤나봄
3. 센스있는 맥주 선택 덕분에 남편이 나한테 완전 폴. 인. 럽.
도라이 같은데 나름 시나리오가 있음.
남편이 친구를 여러명 초대해놓고 까먹음 ^^ 하지만 난 (와이프)는 까먹지 않고 버드와이저 맥주와 셀프메이드 안주를 다량 준비해뒀지!
하지만 후후 이건 비밀인데, 사실 버드와이저가 귀띔해준거나 다름없어! 맥주를 보니 남편의 약속이 생각나더라구! (알콜중독인가봄)
미쳤나봄22
4. 오 괜찮아 우리 귀염둥이, 맥주를 태우진 않았잖아?
ㅎㅎㅎ ... ㅎㅎ
5. 아내는 빡시게 일할수록 더 귀여워보인다고!
켈로그 비타민 광고임 시X
6. 그냥 시X
바지 광고임. "호랑이" 같은 그녀도 롱다리 바지 앞에서 설설 긴다는 설정.
나름 언어 유희를 사용하는데 "그녀를 굳이 쏘지 않아도 floor"이라고 적힌 부분?
(floor someone: 뻑이 가게 하다, 넘어가게 하다로 쓰임 ... 그와 동시에 리터럴리 "바닥"에 깔다도 의도)
이러니까 인셀들이 픽업 아티스트 수업, 지디 코트에 희망을 거는거라구!
7. 그냥 시X 2
또 또 사냥 은유.
전리품마냥 벽에 전시된 여자 셋, 린다 로라 루이즈. 헤어 왁스 광고임.
8. 시가를 피우니 내 안의 호모 에렉투스가 깨어난다!
니가 피우고 있는데 왜 여자쪽이 호피를 입고 있냐고. 니가 우가우가해야지...?
9. 또또또 사냥
짜증나서 적기도 싫다.
흔한 그 시대 빻 술광고
이거 추진한 대가리 다 쥬그면 될 것 같아.
근데 60-70년 전이라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