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본 토리들님 캡쳐분 이후 내용은 스포를 자제해주길 바람요!)
눈물샘 주의
PART 11
갑자기 하키 이야기를 꺼내는 시온
뿅 간 듯
굠둥이 등장이요!
눈빛봐랔
주거니
받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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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찍 혼자 외출에 나선 시온
츠바사를 위해 승리기원을 빌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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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경기 전날 밤
여자 하키는 프로팀이 없고
A팀에 들어가야 국가대표로 선출 될 가능성이 있다
(페어리즈 팀은 B군)
스카우트 제의가 꾸준히 있었던 츠바사
선수로서의 욕심이 있지만 오랫동안 몸담았던 팀을
떠날 생각은 좀처럼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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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사 팀 승리 후 타카와 시온은
츠바사 아버지네 국수집으로 향한다
( 야무지게 목도리 하고 다니는 시온 )
덤덤하게 이야기를 들으시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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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츠바사는 쉽게 전화해주지 않는 여자였던 것이여따
♡ 내일 또 전화왔으면 조케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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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어느 정도 돌아가고 마주앉은 아버지
아버지가 하키를 가까이서 보지 않으시는 건
사실 그런 이유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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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들려주시는 츠바사의 이야기
국가 대표를 꿈꾸면서도
가루이자와 팀에 남아 있던 이유들 속에는
이렇게 숨겨둔 이야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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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원정 경기 숙소에 있는 츠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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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이랑 츠바사 이야기로만 채우려고 하다가
이번엔 아버지이야기도 좀 더 넣었어
그럼 달다구리구리쵸로롭춉촙
잇몸만개하는
다음편에서 만나자!
(다 본 토리들님 캡쳐분 이후 내용은 스포를 자제해주길 바람요!)
PART 16 : https://www.dmitory.com/issue/115019011 (결심)
PART 17 : https://www.dmitory.com/issue/115054482 (END)
(다 본 토리들님 캡쳐분 이후 내용은 스포를 자제해주길 바람요!)
엄마 이야기 너무 슬프다ㅠㅠㅠ 그런 아픔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