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시간의 법칙' 노력으로 선천적 재능 따라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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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tory_1 2019.12.06 14:46

망했네 망했어 나는 망함 ㅠㅠㅠ

댓글
tory_2 2019.12.06 14:47

이번 생은 글렀어 ㅠ

댓글
tory_3 2019.12.06 14:49

심리 배우는데 진짜 교수님들도 다 그러시고 전문가들 다 똑같이 말해 ㅋㅋ 이미 유전이 다 정해져있고 반응이나 그런거는 조절할 수 잇다고 근데 기질 자체는 못 바꾼다고 ㅋㅋㅋ
역시 탯줄 잘타고나야함 돈뿐만 아니라 건강 머리 체력 노력 다 타고남

댓글
tory_8 2019.12.06 14: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6 15:17:08)

댓글
tory_11 2019.12.06 15:12

ㄹㅇ 줄중의 줄은 탯줄임

댓글
W 2019.12.06 15:30

@11 이 말 너무 웃긴다 톨앜ㅋㅋㅋㅋㅋ 앜ㅋ

댓글
tory_4 2019.12.06 14:50

학습 젤낮네 ㅎㄷ ㄷ ㄷ ㄷ ㄷ

댓글
tory_5 2019.12.06 14:50

학습 너무 슬프자나.....ㅠㅠㅠ

댓글
tory_6 2019.12.06 14:52

학습 4...퍼센트...면 그냥 포기해야하는거 아니냐 ㅋ

댓글
tory_7 2019.12.06 14:53

젠장....

댓글
tory_9 2019.12.06 15: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3:34:50)

댓글
tory_10 2019.12.06 15:09

그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가가 되는거 아니면 상관없는거 아닌가? 일반인은 먹고 살정도만 되면 충분할듯

댓글
tory_12 2019.12.06 15:24

이런 글 보면 0퍼도 아니고 4퍼라도 이루는 사람이 있는데 못할게 뭐 있냐면서 노력하면 된다고 내 친구는 꼭 그런 말하더라.
그저 내가 노력안한건가 싶기도하면서 그 친구 말대로 노력하면 되는건가 싶기도하고ㅋㅋ 모르겠다ㅋㅋㅋ (물론 난 부정적인 사람이라 타고나야한다 봄^^;)

댓글
tory_13 2019.12.06 15:26

예체능이 더 높다니.... 배신이다

댓글
tory_15 2019.12.06 15: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6 15:43:30)

댓글
tory_16 2019.12.06 15:43

예전엔 내가 재능러라 생각했는데 밖에 나와보니 진짜 재능러는 내가 아니었음 다 다른 사람..

댓글
tory_17 2019.12.06 15:45

나는 무슨 필즈상 탈거 아니면 일반인들 사이에서 지능은 큰 의미없다고 생각함 근데 뭐래야되지 성공할 수 있는 기질은 타고나는 거라고 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그게 무슨 무책임한 소리냐 자기는 뼈 빠지게 노력해서 산다고 이게 뭐가 타고나냐고 하지만 성취욕구/승부욕/책임감/욕구컨트롤 이런 기질은 어느정도 날때부터 정해져있는 것 같아 흔히 말하는 공부머리는 거의 부모를 닮기때문에 형제들끼리도 성적이 다 비슷해야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도 기질 차이때문이라고 생각함

댓글
tory_18 2019.12.06 16:04

이런 글 봐도 별 생각없는게, 유전자가 많은걸 결정한다고 치자. 그렇다고 해서 인생 던질거 아니잖아 ㅋㅋ 난 어느 정도까지는 노력으로 커버된다고 생각해서ㅋㅋ 본인 기질은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통제할 수 있어.

댓글
tory_19 2019.12.06 16:06

한국 사람의 많은 수가 교육에 있어서 재능의 영향력을 무시하는 듯.
외국은 상대적으로 공부도 탤런트가 있어야 한다고 인정하는데, 한국 부모들은 그 부분 싹 무시하고 우리애 잡으면 성적 올라간다고 믿는 사람이 많아서 아쉬워.

한국에서 이 높은 교육열이 한국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된 건 맞지만, 이정도 선진국됐으면 이제 한번 돌아볼 때도 되었다고 생각함.

타고난 머리는 말할 것도 없고, 책상 앞에 오래 앉아 노력할 수 있는 기질도 유전따라 타고남. 학생들 무조건 잡는다고 되는 게 아닌데.. 진짜 사교육 시장이 이렇게 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댓글
tory_20 2019.12.06 16:58

노오오오오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더니...
그냥 기분 좋자고 하는 짓이란 말인가

댓글
tory_21 2019.12.06 17:02

유전자가 존나 천재인 경우엔 진짜 따라잡기 어렵지 근데 진짜 최상위 1% 수준에 도달하는게 목적이 아닌 이상 각 분야의 10% 안에 드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1만시간의 법칙 무시할 수는 없는거 같음 인간의 뇌는 그렇게 호락호락하거나 단순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댓글
tory_22 2019.12.06 17:06

저건 진짜 탑오브탑. 획기적인 발명 머 이런거에 해당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노력이 더 중요...

댓글
tory_23 2019.12.06 18:11

요즘 이런글 많이 올라오는데 패배주의적인결론을 내도록 하는 일방적인 내용인것 같음. 타고난 머리,재능이 큰 영향주는것 인정하긴 하는데 인간에게 환경이 유전보다 더 큰 영향을 발휘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음.. 저번에 딤토에서도 봤는데 무슨 박사가 그 젊은 관장한다는 dna길이? 텔머시긴가 관리방법으로 본인몸으로 식이조절운동 등 등 실험했는데 쌍둥이인데 박사는 완전젊은데 형제는 팍삭 늙었었음. 유전도 영향을 주고 그 유전이 기질과 선택기제에 영향을 줄지언정 사람의 의지와 선택을 완전배제하고 무시하는건 의미없는것 같음

댓글
tory_24 2019.12.06 18: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12 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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