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직했는데 신입이 주식 어플 붙잡고 있는건 보기 그럴 것 같아서 엄마가 관리해주시기로 했어.
엄마가 주식 오래하시기도 했고 일하면서 짬짬이 주식 할 수 있는 환경이시거든
근데 문제는 엄마가 관리를 하면 수익률은 전보다 훨씬 좋아지겠지만 난 계속 주식초보에 머무를것 같아서(시작한지 반년된 초보임ㅠ) 점심시간에라도 들여다 보고 싶단거지
그래서 생각해본게 동일 어플(동일 계좌)을 내 명의의 폰이랑 내 명의의 태블릿 이렇게 두 군데에 깔아서 근무시간동안 태블릿을 엄마한테 맞기는건데 이거 가능할까ㅠ?
사정상 컴퓨터에선 주식을 볼 수 없는 상황이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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