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서운 톨 전회사에서 호되게 막말 일못하는 취급 당하면서 인간 자체가 겁덩어리+경계+잡담도 못 꺼내는 사람이 되었어
그러다가..
지금 회사 와서 조금씩 극복해 나가고 있었어 팀은 있지만 내 직무는 나 혼자하고 혼자 하다보니 책임감 압박 심해서 미친듯이 열심히 하니 인정도 받고 있었어 사람들도 정상인이고..
그런데 이번에 내 아래로 사람을 뽑았더니 그 전의 트라우마 슬슬 올라오려고 해 내 직무 팀이 생겼다는 생각과 그 인턴에 집중하느라 다른 팀원들이랑 멀어질까봐 걱정이 돼 이번에 자리도 옮겼는데 세팅해뒀던 안정적인 규칙이 흐트려져서도 너무 불안해 (칼같은 스케줄링, 정리가 중요한 직무야)
굉장히 민감한 성향 + 사람과 어울리는게 너무 무서움 + 막대해진 트라우마
거의 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하나의 넘을 산이 나타난 느낌이야
나한테 할 수 있다고 한번만 응원해 주고 지나가면 정말 너무너무 고마울 것 같아 토리들..
그러다가..
지금 회사 와서 조금씩 극복해 나가고 있었어 팀은 있지만 내 직무는 나 혼자하고 혼자 하다보니 책임감 압박 심해서 미친듯이 열심히 하니 인정도 받고 있었어 사람들도 정상인이고..
그런데 이번에 내 아래로 사람을 뽑았더니 그 전의 트라우마 슬슬 올라오려고 해 내 직무 팀이 생겼다는 생각과 그 인턴에 집중하느라 다른 팀원들이랑 멀어질까봐 걱정이 돼 이번에 자리도 옮겼는데 세팅해뒀던 안정적인 규칙이 흐트려져서도 너무 불안해 (칼같은 스케줄링, 정리가 중요한 직무야)
굉장히 민감한 성향 + 사람과 어울리는게 너무 무서움 + 막대해진 트라우마
거의 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하나의 넘을 산이 나타난 느낌이야
나한테 할 수 있다고 한번만 응원해 주고 지나가면 정말 너무너무 고마울 것 같아 토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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