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일땐 이놈의 회사 뭐 체계도 없고 사장은 회사 꼬라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고 직원들도 그냥 몇명정도 있구나만 싶었는데
직장나온뒤 내가 사장이 되보니까 직원 1명쓰는것도 개인으로썬 엄청나게 부담이 많이 오는거구나 하고 느껴지네
1인당 년마다 연봉으로 몇천만원씩 줘야하는거 생각하면....
흔히말하는 몇십인, 혹은 5인미만 ㅈ소도 막상 그정도 규모로 만들라고 하면 새삼 회사 규모를 정말 많이 키워나가야 가능한거구나 싶고
그치만 내가 있었던 회사 사장들은 여전히 존경심은 안듬
그저 그런식으로 살면서 그동안 대체 어떻게 직원들을 채용하고 써나갈 정도가 된건지 의문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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