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때문에 2년째 타회사에서 파견 근무 중이야
주 업무는 파견나온 회사 사람들이 하고 나는 울회사 관련 업무 서포트하는 건데
작년에는 일은 재미있었고 자존감도 올라갈 정도로 열일하면서 야근도 많이 했는데도 힘든 줄도 몰랐다.
파견 짤리면 원래 울 회사에 창피한 일이고 개인적으로도 마음이 심약하고 소심하고 눈치 엄청 보고 불안감 높은 편이라서 자주 전전긍긍했어. 다행히도 연장 요청해주고 상도 받아 봄.. 물론 잘해서 받은 건 아니고 열심히 해서 준 거..
작년엔 사무보조하는 어린 여자애가 나를 처음에 좀 간보더니 만만하다고 하더라고. xx님은 만만해보여서 잡도리 많이 당했을 것 같다고 그래서 내가 네 맞아요. 근데 오히려 좋더라구요. 빨리 알아보고 손절할 수 있어서.. 대답했더니 얼굴 찌푸리더니 진짜로 잡도리하는거 자기 연차때 택배가져오는 거 전화받는 거 나한테 시킴. 다른 사람들은 바쁘고 나는 시간 여유있는 편이라서 해주긴 했음
올해 그 애가 가고 좀 편해지나 했는데
올해 내가 진짜 폐급력 발휘하기 시작한다.
어제 조퇴하면서 보고서 작성해서 쏘고 갔는데 데이터 평균함수 잘못 써서 Aggregate 써야하는데 average 써서 ㅠㅠ 😭
어제 유튜브에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리뷰하면서 다들 일 못하고 성격 착한 사람들 진짜 폐급이고 어쩌고 하는데 잠이 안오더라고. 내가 전형적인 폐급인 것 같고 이 직장 그만두고 어딜가야할까 싶은데 딱히 잘하는 것도 없어
내가 멍청한 건 아닌데 뭔가 잔잔하게 하다가 잘못해 놓은 게 들키고 터지는 스타일임
재작년 팀장이랑 과장이 진짜 개폐급 인성 뒤틀린 50대였는데 완전 타겟 잡아서 "애는 착해" 이지랄 팀장폐급이랑 나랑 콜라보 폐급이었거든.
성추행도 두번 당함
경찰 신고하려고 하니까 다들 말리더라 감당하기 어렵다고 그래서 그냥 넘어감
회식때 내 허리를 감싼거랑 점심때 계단 천천히 내려가는데 와서 몸 비비고 내려감 ㅠㅠ
그 와중에 그 팀에 나랑 동기인데 나르시시스트가 있었는데 타겟 잡아서 날뛰거든 사람들 없는데서 지 생각에 만만한 사람한테 소리지르고 난리침, 걔가 나한테 니가 잘하는 일 하는 데로 꺼지라고 소리지르거나 울엄마 불쌍하다고 대학 좋은데 나오고 공부 잘해서 기대 많았을텐데 이런 소리함
물론 걔도 업무 잘하는 거 아니고 골프치거나 놀러다니느라 지 업무 실적 못 채우긴 매한가지임
사회 초년생때에도 괴롭힘 당했는데 그냥 만만하니까 계속 잡도리하는 거임
내가 어제처럼 데이터 평균을 함수 잘못 써서 건네준 것 같은 실수를 가끔 하는데.. ㅠㅠ 어떡하지..
망신스럽고 오늘 그 직원이 진짜 싸늘하네
본 회사 가도 폐급, 여기서도 폐급
공공기관이라서 짤리지는 않지만 보통 사기업이었으면 진작 짤렸겠지? ㅠㅠ
내가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건 아닌데 구멍이 있는 편이거나 사내 정치에 휘말리거나 타겟이 됨..
내 잘못 없다는 거 절대 아님.
전형적인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데 어딘가에 구멍 있음
어제 원래 회사 사람들 모임 갔는데 나한테 전문 자격증 딸생각도 하지 말고 그냥 안정적인 이 회사 월급 따박 따박 받으라고 하는.. 차장님 계심..
난 의외로 일 욕심 있는 편이고 자기 개발 열심히 하는 편임
근데 그 여자 차장님은 회사에서 편한 곳만 찾아다니고 재테크해서 강남 아파트 산 그런 사람임..
그 차장님 눈에도 내가 폐급으로 보이나봄..
나 일한지 15년 됐어..
주 업무는 파견나온 회사 사람들이 하고 나는 울회사 관련 업무 서포트하는 건데
작년에는 일은 재미있었고 자존감도 올라갈 정도로 열일하면서 야근도 많이 했는데도 힘든 줄도 몰랐다.
파견 짤리면 원래 울 회사에 창피한 일이고 개인적으로도 마음이 심약하고 소심하고 눈치 엄청 보고 불안감 높은 편이라서 자주 전전긍긍했어. 다행히도 연장 요청해주고 상도 받아 봄.. 물론 잘해서 받은 건 아니고 열심히 해서 준 거..
작년엔 사무보조하는 어린 여자애가 나를 처음에 좀 간보더니 만만하다고 하더라고. xx님은 만만해보여서 잡도리 많이 당했을 것 같다고 그래서 내가 네 맞아요. 근데 오히려 좋더라구요. 빨리 알아보고 손절할 수 있어서.. 대답했더니 얼굴 찌푸리더니 진짜로 잡도리하는거 자기 연차때 택배가져오는 거 전화받는 거 나한테 시킴. 다른 사람들은 바쁘고 나는 시간 여유있는 편이라서 해주긴 했음
올해 그 애가 가고 좀 편해지나 했는데
올해 내가 진짜 폐급력 발휘하기 시작한다.
어제 조퇴하면서 보고서 작성해서 쏘고 갔는데 데이터 평균함수 잘못 써서 Aggregate 써야하는데 average 써서 ㅠㅠ 😭
어제 유튜브에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리뷰하면서 다들 일 못하고 성격 착한 사람들 진짜 폐급이고 어쩌고 하는데 잠이 안오더라고. 내가 전형적인 폐급인 것 같고 이 직장 그만두고 어딜가야할까 싶은데 딱히 잘하는 것도 없어
내가 멍청한 건 아닌데 뭔가 잔잔하게 하다가 잘못해 놓은 게 들키고 터지는 스타일임
재작년 팀장이랑 과장이 진짜 개폐급 인성 뒤틀린 50대였는데 완전 타겟 잡아서 "애는 착해" 이지랄 팀장폐급이랑 나랑 콜라보 폐급이었거든.
성추행도 두번 당함
경찰 신고하려고 하니까 다들 말리더라 감당하기 어렵다고 그래서 그냥 넘어감
회식때 내 허리를 감싼거랑 점심때 계단 천천히 내려가는데 와서 몸 비비고 내려감 ㅠㅠ
그 와중에 그 팀에 나랑 동기인데 나르시시스트가 있었는데 타겟 잡아서 날뛰거든 사람들 없는데서 지 생각에 만만한 사람한테 소리지르고 난리침, 걔가 나한테 니가 잘하는 일 하는 데로 꺼지라고 소리지르거나 울엄마 불쌍하다고 대학 좋은데 나오고 공부 잘해서 기대 많았을텐데 이런 소리함
물론 걔도 업무 잘하는 거 아니고 골프치거나 놀러다니느라 지 업무 실적 못 채우긴 매한가지임
사회 초년생때에도 괴롭힘 당했는데 그냥 만만하니까 계속 잡도리하는 거임
내가 어제처럼 데이터 평균을 함수 잘못 써서 건네준 것 같은 실수를 가끔 하는데.. ㅠㅠ 어떡하지..
망신스럽고 오늘 그 직원이 진짜 싸늘하네
본 회사 가도 폐급, 여기서도 폐급
공공기관이라서 짤리지는 않지만 보통 사기업이었으면 진작 짤렸겠지? ㅠㅠ
내가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건 아닌데 구멍이 있는 편이거나 사내 정치에 휘말리거나 타겟이 됨..
내 잘못 없다는 거 절대 아님.
전형적인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데 어딘가에 구멍 있음
어제 원래 회사 사람들 모임 갔는데 나한테 전문 자격증 딸생각도 하지 말고 그냥 안정적인 이 회사 월급 따박 따박 받으라고 하는.. 차장님 계심..
난 의외로 일 욕심 있는 편이고 자기 개발 열심히 하는 편임
근데 그 여자 차장님은 회사에서 편한 곳만 찾아다니고 재테크해서 강남 아파트 산 그런 사람임..
그 차장님 눈에도 내가 폐급으로 보이나봄..
나 일한지 15년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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