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ㅁㄷㄱ 같은 유툽 보고 있는데
요즘 젊은 트럭 운전기사들 많거든 2-30대들 그래서 그런 사람들 브이로그나 인터뷰 같은거 많이들 올라옴
그런데 이런데서 하는 인터뷰들 보면, 질문자가 아 ~~ 점심을 차 위에서 드시면 너무 서럽지 않으세요 ?
라거나 또 다른 사람한테는 아 이렇게 대충 먹고 하는거 너무 힘들지 않으세요 ? 라고 꼭 물어보던데
이 세상에 점심 진수성찬 사먹고 낮잠 때리고 느긋하게 일하는 사람이 있나? ㅋㅋ 일론머스크도 그렇게 안할거같은데,,
프랑스인이나 운 좋아서 코인대박 난 사람들 말고 근로소득으로 사는 자수성가든 일반 서민이든 다 아점저 대충 끼니 떼우고 사는거 아님?
그러고 몇분이라도 더 눈감고 있는거고 ㅋㅋㅋ 정작 인터뷰 당하는 사람은 차위에서 먹든 컵라면을 먹든 암생각 없어보이던데
나라도 암생각 없을듯
뭐 인터뷰 하는 입장에서는 뭐라도 열심히 사는 인생이란 느낌을 줘야 하니까 끌어내는 질문이라 생각은 드는데
왜 저래,, 싶다
내가 자기 연민 심한 언니를 둬서, 특히 더 극혐해서 오바하는거일수 있음
가진 돈과 상관 없이, 돈 버는 재미 들린 사람들일수록, 시간이 금인 자영업일수록, 성실한 사람들일수록 다 그정도는 하고 사는구만
걍 거슬려서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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