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상사 대체 나한테 왜그랬을까 나는 또 왜 그걸 부당한 줄도 모르고 내가 부족해서 그러려니 자책했을까
그땐 진짜 뭘 모르니까 내가 너무 부주의하고 기본도 안된 실수를 반복하는 멍청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신입한테 그걸 그렇게 시켜놓고 실수한다고 잡아댄 상사가 존나 미친놈이었음 시발
들어온지 2년 넘은 막내한테 슬슬 혼자 처리할 일 주려고 하는데 걔 혼자 그거 어떻게 하겠냐고 절대 안된다네
저한텐 그거 입사 한달만에 맡기고 왜 제대로 못하냐고 개지랄하셨잖아요 샤갈
버티고 버텨서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새삼 개빡침ㅋㅋㅋㅋㅋㅋㅋ 다 잊고 안주할 뻔 했는데 이직 의지 불타게 해줘서 고맙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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