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눈데
지금 직장 수습기간중인데 너무 눈치주고 혼나기만해서
회사에서 내자리 벗어나서 복도나 탕비실가면서 사람들마주치면
손이 그냥 벌벌벌떨려 .......
왜인진 몰겠지만 그냥 무서운가봐 .....
토요일 저녁부터 벌써 월요일 생각에 스트레스 받아서 애인하고도
별거 아닌걸로 매주 싸웠어 ..
지금 시기가 너무 안좋다구 다들 참으래구
부모님도 지방에 계시고 나만 바라보고 있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 .....
쌩퇴사 하려는데 괜찮을까 ???
좀있음 40이야 .. 물경력 좀 많고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