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팀에서 온 상사가 있음
솔직히 나는 이 상사 일 못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나한테 너무 화를 잘 내고... 그냥 내 언행을 혼자 막 나쁘게 오해해서 나보고 지금 이 상황이 웃기냐 어이없냐 이러고 노려보기도 하고 좀 권위주의적이고 감정적임
이 팀에서 오래 일한 건 난데 그럼 내가 더 잘 아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화가 전혀 안 통해
보통 내 행동을 대뜸 혼내고 난 그게 아니라 하면서 이유가 있음을 설명하려 하고 그럼 듣는 게 아니라 제대로 듣지도 않거나 왜 본인 말이 맞는지 설명도 안 해주고 입막음
오늘도 그런 상황이 있었는데 그냥 흔한 노답 상사라고 생각하고 최소한의 대화만 할까 하다가 대화를 시도해봤어
그랬더니 내가 바쁘지도 않은데 떠넘기고 도움 요청하는 일이 많아서 거절한 거다(아님 나도 업무적 필요로 협조 요청 필요하고 바쁠 때만 요청함... 심지어 내가 도움 요청한 상황에 본인은 바쁘지도 않았고 그런 상황에 도와주라는 더 높은 상사의 지침도 있었는데도 내가 평소에 자기 생각에 그런 거 같다는 이유로 거절한 거)
본인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솔직히 이건 그럼... 내 입장에선 상사가 하는 게 답답함)
말해도 어차피 안 들으니 나도 더 말을 안 하는 거다 할상 그게 아니라 하면서 변명하려고 한다(이건 나도 똑같음 난 대화로 소통을 하려는 건데 항상 상사 본인 의견만 맞고 내 의견을 안 들어주니까... 그리고 상사가 혼자 감정적으로 너무 기분나쁘게 말하기도 하고)
아무튼 상사니까 죄송하다 그런 부분 있을 때마다 말해주시면 고치겠다고는 했거든
근데 자기 의견만 맞다고 생각하고 뭔가 얘기를 하려고 하면 화내고 찍어누르려는 자세라 소통이 안 되는 쪽은 상사 본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경우 어떡해야 할까
나도 솔직히 그냥 평범하게 말할 수 있는 것도 무조건 화난듯이 으르렁거리면서 감정적인 태도로 말하니까 진짜 내가 미워죽겠다는 듯이 그런 태도로 말하거든 찍어누르려는 느낌으로... 나도 당연히 기분나쁘지 별것도 아닌 거에 얘기를 하면 되지 왜 그럴까 사람 참 무시한다 싶고...
역시 그냥 흔한 노답 상사 1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내가 맞추는 게 맞겠지...?
내가 느낀 게 본인 하라는 대로 토 달지 말고 백퍼센트 다 해줘야 평온한 타입인 거 같더라고 ㅠ
솔직히 나는 이 상사 일 못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나한테 너무 화를 잘 내고... 그냥 내 언행을 혼자 막 나쁘게 오해해서 나보고 지금 이 상황이 웃기냐 어이없냐 이러고 노려보기도 하고 좀 권위주의적이고 감정적임
이 팀에서 오래 일한 건 난데 그럼 내가 더 잘 아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화가 전혀 안 통해
보통 내 행동을 대뜸 혼내고 난 그게 아니라 하면서 이유가 있음을 설명하려 하고 그럼 듣는 게 아니라 제대로 듣지도 않거나 왜 본인 말이 맞는지 설명도 안 해주고 입막음
오늘도 그런 상황이 있었는데 그냥 흔한 노답 상사라고 생각하고 최소한의 대화만 할까 하다가 대화를 시도해봤어
그랬더니 내가 바쁘지도 않은데 떠넘기고 도움 요청하는 일이 많아서 거절한 거다(아님 나도 업무적 필요로 협조 요청 필요하고 바쁠 때만 요청함... 심지어 내가 도움 요청한 상황에 본인은 바쁘지도 않았고 그런 상황에 도와주라는 더 높은 상사의 지침도 있었는데도 내가 평소에 자기 생각에 그런 거 같다는 이유로 거절한 거)
본인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솔직히 이건 그럼... 내 입장에선 상사가 하는 게 답답함)
말해도 어차피 안 들으니 나도 더 말을 안 하는 거다 할상 그게 아니라 하면서 변명하려고 한다(이건 나도 똑같음 난 대화로 소통을 하려는 건데 항상 상사 본인 의견만 맞고 내 의견을 안 들어주니까... 그리고 상사가 혼자 감정적으로 너무 기분나쁘게 말하기도 하고)
아무튼 상사니까 죄송하다 그런 부분 있을 때마다 말해주시면 고치겠다고는 했거든
근데 자기 의견만 맞다고 생각하고 뭔가 얘기를 하려고 하면 화내고 찍어누르려는 자세라 소통이 안 되는 쪽은 상사 본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경우 어떡해야 할까
나도 솔직히 그냥 평범하게 말할 수 있는 것도 무조건 화난듯이 으르렁거리면서 감정적인 태도로 말하니까 진짜 내가 미워죽겠다는 듯이 그런 태도로 말하거든 찍어누르려는 느낌으로... 나도 당연히 기분나쁘지 별것도 아닌 거에 얘기를 하면 되지 왜 그럴까 사람 참 무시한다 싶고...
역시 그냥 흔한 노답 상사 1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내가 맞추는 게 맞겠지...?
내가 느낀 게 본인 하라는 대로 토 달지 말고 백퍼센트 다 해줘야 평온한 타입인 거 같더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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