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막내인데 되게 행동이 느려 모든게 다 느려
자기는 생각이 많아서 그렇다는데 그냥 개념이 없어
신입 처음왔을 때 자기자리에서 엎드려 자더라고?
그때 지 옆에 앉은 동료애들이 한두번 깨우다가 포기하고 생까더라
늘 초점이 없이 멍해 자기딴에는 생각이 많다는데
아니야 그거 잡념이고 쳐자는것도 전날 겜하다가 그 지경난거고
말도 어눌하게 하는데 자꾸 말도 안되는 말 갖다붙이다가 부장에게 괴롭힘 당하게되고
나도 화낸 적이 많아
2주전 협의하고 시킨 일인데 지가 열심히 하겠다고 하더니만 당일되어서는 자기 일 담당자가 급히 해달라는게 있어서 병행하겠다 하면 (심디어 그거 계약 끝나서 안해줘도 되는 일임)
열이 안받겠냐고 이 새끼 쳐도랏나 싶지
그 전부터 애가 느리고 늘 먼산 보고 있거나 쉬운거 주니까 입 딱 쳐닫고 더 이상 일 안받으려들고 그런거 그 위의 대리가 불쌍하다고 거두어서 파견까지 왔는데
레알 대리 껌딱지처럼 붙어서 1:1로 1년 반동안 일했어
근데 암것도 몰라
얘 진짜 올해 운빨 끝장나게 좋더라고 뭘해도 다 쉬운 일에 뻑하면 아무렇지않게 넘어가고 대우란 대우는 다 받는데 애 자체는 멍...해
자기 쉬운 일만하고 거래처 담당자 붙여주니까 지가 뭐라도 된 듯이 구는거 보고 기가막히더라 우리가 굉장히 단순한거 줬거든 그걸 1년 반씩 대리에게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몇 시간씩 강의 들어도 멍해 아이구 속이야
그러다가 본사 복귀한지 오늘이 첫날인데
또 내 옆에서 턱 괴고 폰하고 자빠졌음
그러다가 전무에게 팀원들 다 불려갔는데
다른 사람들 다 연차있으니 자기 할 일 하면 되고
걔만 콕 찍어서 완전 개노가다 일 줌
몇 천장 도면을 손수 수정하는 단순업무해야하는 일인데
지금 다른 사원들도 다 붙어서하는데 야근이며 주말까지 일하고 난리났음
그걸 걔 붙잡아서 너 이거하자 하고 데리고 갔음 ㅋㅋ
대리 얘가 동정심이 많아서 구해줄까하다가 전무가 너도 이거 할래? 하니 입 딱 닫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얘도 문제야 후임들마다 너무 하나하나 가르쳐서 완전 자립심없는 애로 만들더라
두 직급 위의 내 말은 (ㅅㅂ 지랑 나랑 연차가 13년차가 난다) 한남 특유의 은근 무시하고 안듣더니 잘됐다싶더라 ㅋㅋㅋㅋ 밥 먹는데 존나 꿀맛임ㅋㅋ
자기는 생각이 많아서 그렇다는데 그냥 개념이 없어
신입 처음왔을 때 자기자리에서 엎드려 자더라고?
그때 지 옆에 앉은 동료애들이 한두번 깨우다가 포기하고 생까더라
늘 초점이 없이 멍해 자기딴에는 생각이 많다는데
아니야 그거 잡념이고 쳐자는것도 전날 겜하다가 그 지경난거고
말도 어눌하게 하는데 자꾸 말도 안되는 말 갖다붙이다가 부장에게 괴롭힘 당하게되고
나도 화낸 적이 많아
2주전 협의하고 시킨 일인데 지가 열심히 하겠다고 하더니만 당일되어서는 자기 일 담당자가 급히 해달라는게 있어서 병행하겠다 하면 (심디어 그거 계약 끝나서 안해줘도 되는 일임)
열이 안받겠냐고 이 새끼 쳐도랏나 싶지
그 전부터 애가 느리고 늘 먼산 보고 있거나 쉬운거 주니까 입 딱 쳐닫고 더 이상 일 안받으려들고 그런거 그 위의 대리가 불쌍하다고 거두어서 파견까지 왔는데
레알 대리 껌딱지처럼 붙어서 1:1로 1년 반동안 일했어
근데 암것도 몰라
얘 진짜 올해 운빨 끝장나게 좋더라고 뭘해도 다 쉬운 일에 뻑하면 아무렇지않게 넘어가고 대우란 대우는 다 받는데 애 자체는 멍...해
자기 쉬운 일만하고 거래처 담당자 붙여주니까 지가 뭐라도 된 듯이 구는거 보고 기가막히더라 우리가 굉장히 단순한거 줬거든 그걸 1년 반씩 대리에게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몇 시간씩 강의 들어도 멍해 아이구 속이야
그러다가 본사 복귀한지 오늘이 첫날인데
또 내 옆에서 턱 괴고 폰하고 자빠졌음
그러다가 전무에게 팀원들 다 불려갔는데
다른 사람들 다 연차있으니 자기 할 일 하면 되고
걔만 콕 찍어서 완전 개노가다 일 줌
몇 천장 도면을 손수 수정하는 단순업무해야하는 일인데
지금 다른 사원들도 다 붙어서하는데 야근이며 주말까지 일하고 난리났음
그걸 걔 붙잡아서 너 이거하자 하고 데리고 갔음 ㅋㅋ
대리 얘가 동정심이 많아서 구해줄까하다가 전무가 너도 이거 할래? 하니 입 딱 닫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얘도 문제야 후임들마다 너무 하나하나 가르쳐서 완전 자립심없는 애로 만들더라
두 직급 위의 내 말은 (ㅅㅂ 지랑 나랑 연차가 13년차가 난다) 한남 특유의 은근 무시하고 안듣더니 잘됐다싶더라 ㅋㅋㅋㅋ 밥 먹는데 존나 꿀맛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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