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자취방 옮겨가면서 일했었는데 이번에 문제있는 자취방과 이상한 집주인 잘못만나서 혼자사는것(자취방과 집주인)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긴거같아..
(이전에 살았던 자취방도 만족한건아니지만 어느정도 걍 참고 살만 했어, 대학생때부터 자취했어서 웬만한건 다 참고 살기 가능.)
집주인이 내 상식 밖의 사람이라서 계약기간 다 못채우고 위약금 물고 본가로 도망와서 직장도 그만두고 쉴 정도로 심각한 사건이었는데
문제는 내가 희망하는 업무특성상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곳이 서울 뿐이고 본가는 경기도 중에서도 외곽쪽이라 서울에 일자리를 구하면 편도로 2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거리를 매일 통근해야할거같아... (버스+지하철)
난 마음같아선 힘들어도 꼭 통근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힘들다고 절대로 안된대..
톨들 같으면 이 상황에 어떻게 할거같아..?
서울로 올라와서 자리잡고싶다는 친구있길래 그 친구랑 쉐어하우스도 생각해봤는데 다들 그 돈으로 쉐어하우스 살 바에야 그냥 혼자 자취하는게 낫다그래서 본가 통근밖에 방법이 없는거같아..
(이전에 살았던 자취방도 만족한건아니지만 어느정도 걍 참고 살만 했어, 대학생때부터 자취했어서 웬만한건 다 참고 살기 가능.)
집주인이 내 상식 밖의 사람이라서 계약기간 다 못채우고 위약금 물고 본가로 도망와서 직장도 그만두고 쉴 정도로 심각한 사건이었는데
문제는 내가 희망하는 업무특성상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곳이 서울 뿐이고 본가는 경기도 중에서도 외곽쪽이라 서울에 일자리를 구하면 편도로 2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거리를 매일 통근해야할거같아... (버스+지하철)
난 마음같아선 힘들어도 꼭 통근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힘들다고 절대로 안된대..
톨들 같으면 이 상황에 어떻게 할거같아..?
서울로 올라와서 자리잡고싶다는 친구있길래 그 친구랑 쉐어하우스도 생각해봤는데 다들 그 돈으로 쉐어하우스 살 바에야 그냥 혼자 자취하는게 낫다그래서 본가 통근밖에 방법이 없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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