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이
창립기념일->정상 출근. 임원은 지들끼리 모여서 오전에 짧게 기념행사 갖고 직원들에게 회장님 말씀이 전체 메일로 뿌려짐.
수능일 늦게 출근-> 그런 거 없음. 그냥 정상 출근.
명절 떡값-> 한 번도 받은 적 없음. 보너스는 회사 전체나 팀별로 실적 달성 시 1년에 한 번 받고 땡.
근로기준법에 반드시 지키라고 적힌 게 아니면 내규상 노조와 합의해서 제공할 수도 있는 편의나 권고사항(검색해보니 수능날 늦게 출근하는 것도 정부에서 협조요청하는 거라 권고사항이라고 함)은 다 무시한 거 같더라. 직원이 몇 천 명이고 나름 업계 탑인 회사였는데 ㅎㅎ 의무가 아닌 건 알지만 조큼 삭막하긴 했지. 직원 자를 땐 가차없이 서류 착착 준비하고. 하..
저런 회사 많나 갑자기 궁금해서 글 써 봄.
창립기념일->정상 출근. 임원은 지들끼리 모여서 오전에 짧게 기념행사 갖고 직원들에게 회장님 말씀이 전체 메일로 뿌려짐.
수능일 늦게 출근-> 그런 거 없음. 그냥 정상 출근.
명절 떡값-> 한 번도 받은 적 없음. 보너스는 회사 전체나 팀별로 실적 달성 시 1년에 한 번 받고 땡.
근로기준법에 반드시 지키라고 적힌 게 아니면 내규상 노조와 합의해서 제공할 수도 있는 편의나 권고사항(검색해보니 수능날 늦게 출근하는 것도 정부에서 협조요청하는 거라 권고사항이라고 함)은 다 무시한 거 같더라. 직원이 몇 천 명이고 나름 업계 탑인 회사였는데 ㅎㅎ 의무가 아닌 건 알지만 조큼 삭막하긴 했지. 직원 자를 땐 가차없이 서류 착착 준비하고. 하..
저런 회사 많나 갑자기 궁금해서 글 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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