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지시를 상세히 하려고 하면 내 말을 안 듣고
자꾸 반박함 (직급으로 따지면 사원-주임(나))
그래서 그 반박에 다 대답하고 설득하고 납득을 해야 일을 함
본인은 납득을 해야 일이 되는 스타일이래
근데 또 아예 이해가 안된다 싶은 일은 (내가 몇번을 설명했는데도 본인이 이해가 안된다 싶을때) 자기가 이해를 포기하고 더 묻기를 그만두고 마음대로 하다가 틀림
말귀를 못알아듣는다 느낀 단적인 예로는
내가 문제 케이스가 2개가 눈에 띄어서 이거 어떻게 해결할거냐 물어보면 A는 문제가 아니었고 B는 문제였어 (난 B가 문제라는 걸 알아서 물어봤고 A는 미래에 해결 될 일이었던 거임 - 이건 실무자만 아는 사항)
그럼 저 사람의 대답은 A가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문제 없다 이러고 끝나 ㅋㅋㅋ B가 문제라는건 너도 나도 아는 사실인데 2가지를 묶어서 물어봤다는 이유로 맨 앞 케이스만 대답하는거야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 여기선 해결해야 하는 일이 주체인 거니까 A는 가볍게 설명하고 넘어가고 B가 주제인거잖아 근데 B는 말 안 하고 문제 없다로 결론내고 끝내려고 함 그래서 내가 다시 물어봐야돼
이럴때 말귀를 못알아듣는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런 사람은 뭐가 문젤까 ?????!! 처음엔 나도 화가 나진 않고 그냥 되물었는데 이제는 이럴때마다 화가 남 ㅋㅋㅋㅋㅋ
당연히 화를 내진 않는데 별거 아닌걸로 내가 신경을 더 쓰고 말 더 해야된다는게 진 빠짐
뭐가 문젤까 ... 그냥 내가 이런거에 열받지 않도록 명상이나 하면서 더 자세히 설명해주고 질문을 세부적으로 해야되는 걸까 -> 그럼 거의 스무고개급으로 이어지긴 함 질문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니까 반발자국씩만 앞으로 가는거임 답까지 가려면 스무고개를 넘어야돼
보통은 질문을 하나 하면 아 이게 궁금한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지 않나... 이런 직원 대처해본 톨 있으면 지혜를 빌려줘 그냥 명상이나 하고 마음 수련을 해야되는 걸까 ...
자꾸 반박함 (직급으로 따지면 사원-주임(나))
그래서 그 반박에 다 대답하고 설득하고 납득을 해야 일을 함
본인은 납득을 해야 일이 되는 스타일이래
근데 또 아예 이해가 안된다 싶은 일은 (내가 몇번을 설명했는데도 본인이 이해가 안된다 싶을때) 자기가 이해를 포기하고 더 묻기를 그만두고 마음대로 하다가 틀림
말귀를 못알아듣는다 느낀 단적인 예로는
내가 문제 케이스가 2개가 눈에 띄어서 이거 어떻게 해결할거냐 물어보면 A는 문제가 아니었고 B는 문제였어 (난 B가 문제라는 걸 알아서 물어봤고 A는 미래에 해결 될 일이었던 거임 - 이건 실무자만 아는 사항)
그럼 저 사람의 대답은 A가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문제 없다 이러고 끝나 ㅋㅋㅋ B가 문제라는건 너도 나도 아는 사실인데 2가지를 묶어서 물어봤다는 이유로 맨 앞 케이스만 대답하는거야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 여기선 해결해야 하는 일이 주체인 거니까 A는 가볍게 설명하고 넘어가고 B가 주제인거잖아 근데 B는 말 안 하고 문제 없다로 결론내고 끝내려고 함 그래서 내가 다시 물어봐야돼
이럴때 말귀를 못알아듣는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런 사람은 뭐가 문젤까 ?????!! 처음엔 나도 화가 나진 않고 그냥 되물었는데 이제는 이럴때마다 화가 남 ㅋㅋㅋㅋㅋ
당연히 화를 내진 않는데 별거 아닌걸로 내가 신경을 더 쓰고 말 더 해야된다는게 진 빠짐
뭐가 문젤까 ... 그냥 내가 이런거에 열받지 않도록 명상이나 하면서 더 자세히 설명해주고 질문을 세부적으로 해야되는 걸까 -> 그럼 거의 스무고개급으로 이어지긴 함 질문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니까 반발자국씩만 앞으로 가는거임 답까지 가려면 스무고개를 넘어야돼
보통은 질문을 하나 하면 아 이게 궁금한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지 않나... 이런 직원 대처해본 톨 있으면 지혜를 빌려줘 그냥 명상이나 하고 마음 수련을 해야되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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