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직장 상사 이직할 때 부하직원 레퍼체크 부탁받아서 내가 했단 말이야
근데 다른 건 다 감안하고라도 회사에서 상사를 뽑게 된 게
'다시 이 상사랑 일하고 싶은가?' 에 내가 예 라고 체크해서라는 말을 들었어
물론 레퍼체크 부탁할 정도면 저기에 '아뇨' 라고 하는 사람은 딱히 없겠지만...
나는 지금까지 완전 양분화되어서 만났던 상사가 극과 극이거든
사적으로도 만나는 사람 vs 씨발 빨리 유병장수하다 돈잃고 뒈져라 두 파로 나뉘거든
그래서 딱 나는 50:50이고 중간값이 없어...ㅎ
다들 어떤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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