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티어 대기업은 아니고 그냥저냥 이름 들으면 다 아는 회사 공채로 입사해서 5년 됐어. 이제 서른인데 결혼 생각은 없고 회사일도 사람도 스트레스는 받지만 익숙해져서 할만해. 회사가 성장하는 업계에 있는 것도 아니고 유리천장도 존재하지만 그래도 내가 버티기만 한다면 자르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
그런데 자꾸 여기서 안주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ㅠㅠ
이직, 유학, 워홀 등등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것 같다가도 여기서 그만두면 후회할 것 같아서 저지르지는 못하고 회사 다니고 있어.
얼마 전에 적당한 회사 공채로 입사했으면 이직 생각하지 말고 다니는 게 낫다는 류의 글을 봤는데 토리들은 어떻게 생각하니?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데 선배 토리들의 조언이 듣고 싶어.
그런데 자꾸 여기서 안주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ㅠㅠ
이직, 유학, 워홀 등등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것 같다가도 여기서 그만두면 후회할 것 같아서 저지르지는 못하고 회사 다니고 있어.
얼마 전에 적당한 회사 공채로 입사했으면 이직 생각하지 말고 다니는 게 낫다는 류의 글을 봤는데 토리들은 어떻게 생각하니?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데 선배 토리들의 조언이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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