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관리(QC)토리 있니...? 관련학과 중요할까..?(사이버대학이라도 나와야 하나..?)

안녕! 일단 찐톨 대학4년 행정과<<나옴
졸업하고 다른일+히키..?백조생활하다 좀 늦데 품질 쪽으로 늦게 취업했어

지금 지방중소 건기랑 일반식품 만드는 공장
(취업한지 한달도 안됨)
월급 기본급여 상여× 교통비(10) 9-6정시출퇴<<대충이럼

급여가 짠데...뭐 이랗다한 스펙과 경력이 있는건 아니라...
내가 감안해야할 문제고...여기서 좀 배우고 경력 쌓아고
나중에 좀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고 싶은 맘이 있어서...

그럴려면 관련 학과 나오는게 좋을까...?
지금이라고 방통대 사이버 대학 식품과 같은데 학점이수하고 전공하는게 좋을까...??

친구가 화학과 나왔는데 제약 QC하다 지금은 연구원으로 일해서 좀 물어봤는데 제약은 화학이나 관련학과 나와야하고 건기나 식품쪽은 나오면 좋지만 관련학과 아니여도 상관없다고는 하는데.....
사실 30살이 넘도록 그냥 계속 내가 뭘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일단 >식품영양학과< 나오면 국시 합격하면 영양사도 가눙해서...나중에 만약 QC쪽이랑 안 맞거나 퇴사하면 이쪽도 놀려볼수도 있을것 같고...??

근데 일단 나 벌려놓은 일이 있어서...ㅜ 사복자격증 딴다고 이거 한평원 듣고 있거든....;;;
(사실 내가 이랗게 반은둔생활을 접을지도 몰랐던것도 있음)
일단 이건 학점만 이수하거 실습은 나중으로 미룰려고...


아무튼 뭐 실험 이런거 보통 의뢰넣고 여기서 뭐 크게 실험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나 일가르쳐주는 선임은 식품학과나오셨거든....

다른 부서지만 옆부서 대리님이 나보고 이게 식품관련이다 보니 법이나 그런것도 까다롭고... 아므튼....조금 공부해두라고...
본인도 원래 다른거 하다 좀 늦게 품질하다 생산지원으로 왔다고 나보고 힘내라고 하셨거든...

솔직히 아직도 어리둥절..?! 7월달엔 식약청 불시정검..?.뭐 그런거 있다고 하고...>무슨 심사 심사...< 있다고 하는데....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지.....ㅜ
30다인데...왜 난 아직도 정착도 못하고 이러는지...ㅜㅜㅜ
아무튼 온갖생각을 다 하는중..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