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한텐 엄청 친근하게 사근사근 스몰톡하는 동료야.
얼마전 들어온 신입한테는 호감 얻고자 엄청 살갑게 하는듯해. 먼저 팔짱끼고 데리고 다니고. (상사, 그 동료, 나, 신입 다 여자...)
근데 이유는 정말 모르겠는데 나를 무시해. 투명인간 취급?
만약 탕비실에 나, 그 동료, 상사 이렇게 셋이 있으면
두드러지게 상사만 눈 마주치고 말하고, 대화에 내가 낄 틈도 없이 스몰톡을 쉴틈없이 이어가.
상사는 그거 느끼고 진작부터 이런 경우에 나한테 두드러지게 눈마주침 하고 스몰톡에 끼워주려고 하시는데(멋진 분ㅜ)
그 사람은 진짜.. 상사 말과 자기 말 사이에 빈틈이라곤 이쑤시개도 들어갈 자리 없이 꽉 채워서 하더라..
결국 내가 중간에 어색하고 머쓱해서
그렇게 셋이 있을경우엔 대화 중에 조용히 빠져나오게 되더라.
근데 영향1도 없음ㅋㅋ 애초에 그 사람은 상사만 바라보고 말하거든ㅎ
일 최대한 안하고 육아땜에 근태 엄청 챙기면서 상사가 하는 말에는 싸바싸바 겁나 잘하는 타입..
그 동료는 왜 나를 무시하는걸까? 나이는 그 사람이 나보다 조금 더 많지만 경력은 내가 더 길고 하는 일도 많은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
안그래도 올해 일복 폭발해서 바쁜데 사람까지 신경써야 하다니 오 노ㅜㅜ
얼마전 들어온 신입한테는 호감 얻고자 엄청 살갑게 하는듯해. 먼저 팔짱끼고 데리고 다니고. (상사, 그 동료, 나, 신입 다 여자...)
근데 이유는 정말 모르겠는데 나를 무시해. 투명인간 취급?
만약 탕비실에 나, 그 동료, 상사 이렇게 셋이 있으면
두드러지게 상사만 눈 마주치고 말하고, 대화에 내가 낄 틈도 없이 스몰톡을 쉴틈없이 이어가.
상사는 그거 느끼고 진작부터 이런 경우에 나한테 두드러지게 눈마주침 하고 스몰톡에 끼워주려고 하시는데(멋진 분ㅜ)
그 사람은 진짜.. 상사 말과 자기 말 사이에 빈틈이라곤 이쑤시개도 들어갈 자리 없이 꽉 채워서 하더라..
결국 내가 중간에 어색하고 머쓱해서
그렇게 셋이 있을경우엔 대화 중에 조용히 빠져나오게 되더라.
근데 영향1도 없음ㅋㅋ 애초에 그 사람은 상사만 바라보고 말하거든ㅎ
일 최대한 안하고 육아땜에 근태 엄청 챙기면서 상사가 하는 말에는 싸바싸바 겁나 잘하는 타입..
그 동료는 왜 나를 무시하는걸까? 나이는 그 사람이 나보다 조금 더 많지만 경력은 내가 더 길고 하는 일도 많은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
안그래도 올해 일복 폭발해서 바쁜데 사람까지 신경써야 하다니 오 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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