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주말 잘들 보내고 있니 ㅎㅎㅎ
톨들 의견이 궁금해서 간만에 직방에 글쓰게 되었어
난 제조업쪽 마케팅에서 일하고 있는데, 규모는 작지만 산업군이 제조업이라 그런지 2년차 연봉 4,000은 받고있어. 머 이거 외에 별도로 복지나 성과급은 좋지 않긴 해.. ㅎㅎ
문제는 내가 제조업쪽이라서인지 마케팅에서는 소비재가 짱! 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굉장히 하는 일이 없어ㅜ 협력사 대상 뉴스레터 좀 쓰고 PR문서 작성하는 정도... 광고같은것도 딱히 안하거든 우리는. 그래서 PO물경력WER 상태야ㅠㅠ
근데 이전부터 b2c에서 일해보고 싶었고, 패션에도 관심이 있어 이번에 대기업 계열사 패션에서 사람을 뽑길래 MD로 지원하게 되었는데.
나도 정확한 정보는 모르지만, 인적성도 보고 면접도 있고 전환형 인턴(5주)도 있는데 초봉이 3500이라고 하더라고.....???
내가 처음 받았던 초봉이 3600이었어서 그것보다 낮은게 당황스럽기도 하고... 일단 시험은 보러가긴 할 건데 톨들 같으면 이 채용 과정 끝까지 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 아니면 다른 거 더 도전해볼까..?
톨들 의견이 궁금해서 간만에 직방에 글쓰게 되었어
난 제조업쪽 마케팅에서 일하고 있는데, 규모는 작지만 산업군이 제조업이라 그런지 2년차 연봉 4,000은 받고있어. 머 이거 외에 별도로 복지나 성과급은 좋지 않긴 해.. ㅎㅎ
문제는 내가 제조업쪽이라서인지 마케팅에서는 소비재가 짱! 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굉장히 하는 일이 없어ㅜ 협력사 대상 뉴스레터 좀 쓰고 PR문서 작성하는 정도... 광고같은것도 딱히 안하거든 우리는. 그래서 PO물경력WER 상태야ㅠㅠ
근데 이전부터 b2c에서 일해보고 싶었고, 패션에도 관심이 있어 이번에 대기업 계열사 패션에서 사람을 뽑길래 MD로 지원하게 되었는데.
나도 정확한 정보는 모르지만, 인적성도 보고 면접도 있고 전환형 인턴(5주)도 있는데 초봉이 3500이라고 하더라고.....???
내가 처음 받았던 초봉이 3600이었어서 그것보다 낮은게 당황스럽기도 하고... 일단 시험은 보러가긴 할 건데 톨들 같으면 이 채용 과정 끝까지 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 아니면 다른 거 더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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