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회사 데스크 직원 뽑는 중인데 지인이 백수기도 하고 구직중이라서 이력서 넣어보라고 추천했거든
한시간 거리 판매직에 붙었었는데 거기 안가고 우리 회사 면접보러왔는데 결국 떨어졌어..
인사담당자분이 미안하다고 그러시더라구
내 친구니까 최대한 뽑으려고 했는데 이력서도 대충쓰고 자소서도 제출 안하고
이력서에 내용도 없고 자소서도 없어서 질문할 것도 딱히 없었는데 보통은 자소서를 안내면 구직자가 먼저 이런 이런 일 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데 그런 것도 없고
다른 면접관분도 최대한 좋게 보려고 했는데 질문거리도 없고 암만 그래도 데스크인데 다른 것 보다 대화를 이어나가는 부분이 좀 부족한 것 같다고 결국은 불합으로 결정 하셨다고 기껏 소개시켜줬는데 미안하다고 계속 그러신다ㅠㅠ
이런 얘기하는 거 실례인 거 아는데 정말 뽑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었다고 지인인데 안 뽑아줘서 서운해할까봐 그렇다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심...
친구는 친구대로 취업늦어지고 인사팀에서도 토리쌤 친구니까!! 하고 면접 봤는데 너무 실망스럽기도 하고 미안해하는 눈치라서 괜히 중간에서 죄송한 상황이 됐어..ㅠㅠ
한시간 거리 판매직에 붙었었는데 거기 안가고 우리 회사 면접보러왔는데 결국 떨어졌어..
인사담당자분이 미안하다고 그러시더라구
내 친구니까 최대한 뽑으려고 했는데 이력서도 대충쓰고 자소서도 제출 안하고
이력서에 내용도 없고 자소서도 없어서 질문할 것도 딱히 없었는데 보통은 자소서를 안내면 구직자가 먼저 이런 이런 일 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데 그런 것도 없고
다른 면접관분도 최대한 좋게 보려고 했는데 질문거리도 없고 암만 그래도 데스크인데 다른 것 보다 대화를 이어나가는 부분이 좀 부족한 것 같다고 결국은 불합으로 결정 하셨다고 기껏 소개시켜줬는데 미안하다고 계속 그러신다ㅠㅠ
이런 얘기하는 거 실례인 거 아는데 정말 뽑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었다고 지인인데 안 뽑아줘서 서운해할까봐 그렇다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심...
친구는 친구대로 취업늦어지고 인사팀에서도 토리쌤 친구니까!! 하고 면접 봤는데 너무 실망스럽기도 하고 미안해하는 눈치라서 괜히 중간에서 죄송한 상황이 됐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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