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너무 진절머리나서 3년차 딱 채워지는 내년 4월까지만 채우고 무조건 퇴사할거라고 올해 초인가부터 가족들한테 못박아놓긴 했는데 모아둔 돈이라고는 청년희망적금정도인데 이직은 할만한 상황도 아니라서 애매해지네
근데 그렇다고 계속 회사 다니기에는 물경력인데다가 여기서 받는 스트레스가 커서 집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태라 회사다니면서 따로 준비하는건 불가능해서 자꾸 싱숭생숭해진다
근데 그렇다고 계속 회사 다니기에는 물경력인데다가 여기서 받는 스트레스가 커서 집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태라 회사다니면서 따로 준비하는건 불가능해서 자꾸 싱숭생숭해진다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