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야
나같은 경우는 중견기업 2년정도 다녔는데
제조업 특유의 남초+군대+꼰대문화가 싫고
여직원들은 임신하면 나가야하는 분위기 회사였어
이직하고 싶었는데 직무가 물경력이고
비슷한 규모나 직무로 갈거같아서
안정성이나 회사분위기에 대한 고민은
해결될 것 같지 않았음..
그래서 한살이라도 어릴 때 공부하자 싶어서
과감하게 관두고 오개월 공부해서 이번에 계리직
붙었는데…붙어서 너무너무 기분 좋고 그렇긴해
근데 한편으론 걱정도 됨
왜냐면 전직장이 별로인 점도 있었지만
어쨌든 편한 점도 있었고 사람들이 나쁘지않았거든
다들 잘해주셨음..하지만 고용안정성에 대한 고민은
공무원이 되지않는 이상 해결될 것 같지 않아서..
공무원 시험에 뛰어들게 되었는뎅..
공무원 조직도 보수적이고 아무래도
좀 사기업보단 융통성? 이랄까 이런게 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하지만 공무원의 장점이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너무 기쁘고 그렇긴한데 한편으론
내가 잘 적응할까 이런 생각에 마음이 뒤숭숭하다
앞으로 삼십년 일할텐데 ㅋㅋ큐ㅠㅠㅠㅠㅠ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되면서 기대도되구
비슷한 루트인 토리들 얘기가 듣고싶어!!
나같은 경우는 중견기업 2년정도 다녔는데
제조업 특유의 남초+군대+꼰대문화가 싫고
여직원들은 임신하면 나가야하는 분위기 회사였어
이직하고 싶었는데 직무가 물경력이고
비슷한 규모나 직무로 갈거같아서
안정성이나 회사분위기에 대한 고민은
해결될 것 같지 않았음..
그래서 한살이라도 어릴 때 공부하자 싶어서
과감하게 관두고 오개월 공부해서 이번에 계리직
붙었는데…붙어서 너무너무 기분 좋고 그렇긴해
근데 한편으론 걱정도 됨
왜냐면 전직장이 별로인 점도 있었지만
어쨌든 편한 점도 있었고 사람들이 나쁘지않았거든
다들 잘해주셨음..하지만 고용안정성에 대한 고민은
공무원이 되지않는 이상 해결될 것 같지 않아서..
공무원 시험에 뛰어들게 되었는뎅..
공무원 조직도 보수적이고 아무래도
좀 사기업보단 융통성? 이랄까 이런게 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하지만 공무원의 장점이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너무 기쁘고 그렇긴한데 한편으론
내가 잘 적응할까 이런 생각에 마음이 뒤숭숭하다
앞으로 삼십년 일할텐데 ㅋㅋ큐ㅠㅠㅠㅠㅠ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되면서 기대도되구
비슷한 루트인 토리들 얘기가 듣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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