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마음방 가지 않게 담담하게 이야기하자면
난 대학병원 3년차 간호사인데
더이상 발전이 없는거 같아…
물론 더 아주 오래 다니면~ 수간호사 하겠지
근데 막말로 그건 15년은 더 다녀야하니깐
그렇다고 더 큰 대학병원은 못갈거 같고
지금도 대학병원 + 집 근처 + 원하는 부서 메리트가 있음..
이직, 퇴사 한다면
솔직히 내 기준 여기보다 더 작은 병원 ( 오히려 현단계가 최상이고 내려가는 느낌임..ㅠㅠ) 으로 갈거 같고 ,
그렇다고 공단 준비하기에는 ….
직장 생활이랑 병행이 벅차고…. (핑계겠지뭐…)
남는건 부서 로테인데 (3교대 안하는 좋은쪽으로)
로테도 몇번 신청했는데 짤리고 .. ㅎㅎ
다시 도전하기에는 솔직히 수선생님이 잘해주시고 그래..
(( 잘해주신다기보다는 ..
로테 가고 싶은 이유가 뭐냐 뭐가 불만이냐 라고 물아보셔서 불만을 이야기했는데…수쌤이 그 불만이 나오지 않도록 진짜 내기준 싹을 짤라서.. 더이상 말도 못꺼내겠어…))
취미라도 살리고 싶은데
내가 마음이 안좋은지 확 끌리는 취미가 없어..
독서, 운동, 그림, 요리 그냥 다 쏘쏘.. 흥미가 없어 ㅠㅠ
나는 앞으로 뭘하면서 살아야하나 싶어….
신규때는 버티기!! 로 다녔는데
오히려 요즘에는 여기가 내가 할 수 있는 최고 단계고 여기 있는거 말고는 내려가는 길 밖에 없나 싶어서 우울하다……
일반 직장인들은 더 좋은 조건에 회사로 이직한다는 마음으로 다니는거니..? ㅠㅠ
공무원, 교사톨들은 어때..? 약간 나같은 상황아니니…? 다들 발전이 없고 여기가 최고 단계(?) 라고 생각하면서 다녀…? ㅜㅜ
난 대학병원 3년차 간호사인데
더이상 발전이 없는거 같아…
물론 더 아주 오래 다니면~ 수간호사 하겠지
근데 막말로 그건 15년은 더 다녀야하니깐
그렇다고 더 큰 대학병원은 못갈거 같고
지금도 대학병원 + 집 근처 + 원하는 부서 메리트가 있음..
이직, 퇴사 한다면
솔직히 내 기준 여기보다 더 작은 병원 ( 오히려 현단계가 최상이고 내려가는 느낌임..ㅠㅠ) 으로 갈거 같고 ,
그렇다고 공단 준비하기에는 ….
직장 생활이랑 병행이 벅차고…. (핑계겠지뭐…)
남는건 부서 로테인데 (3교대 안하는 좋은쪽으로)
로테도 몇번 신청했는데 짤리고 .. ㅎㅎ
다시 도전하기에는 솔직히 수선생님이 잘해주시고 그래..
(( 잘해주신다기보다는 ..
로테 가고 싶은 이유가 뭐냐 뭐가 불만이냐 라고 물아보셔서 불만을 이야기했는데…수쌤이 그 불만이 나오지 않도록 진짜 내기준 싹을 짤라서.. 더이상 말도 못꺼내겠어…))
취미라도 살리고 싶은데
내가 마음이 안좋은지 확 끌리는 취미가 없어..
독서, 운동, 그림, 요리 그냥 다 쏘쏘.. 흥미가 없어 ㅠㅠ
나는 앞으로 뭘하면서 살아야하나 싶어….
신규때는 버티기!! 로 다녔는데
오히려 요즘에는 여기가 내가 할 수 있는 최고 단계고 여기 있는거 말고는 내려가는 길 밖에 없나 싶어서 우울하다……
일반 직장인들은 더 좋은 조건에 회사로 이직한다는 마음으로 다니는거니..? ㅠㅠ
공무원, 교사톨들은 어때..? 약간 나같은 상황아니니…? 다들 발전이 없고 여기가 최고 단계(?) 라고 생각하면서 다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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