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있는 곳
1. 출퇴근 왕복 2시간 반
2. 업무 난이도 중하(하루종일 앉아있는 사무직/육체피로도 1도 없음)
3. 9 to 6 야근 절대 없음 but 강제 회식 한달에 한두번...
4. 좆소라 사무실에 4명뿐인데 오지라퍼 동료하나로 인해 강제 베프 되어버림..친목질에 끼고싶지 않은 아싸톨은 정신이 극도로 피곤해짐ㅠ(공과사 구분1도 안됨..)
5. 가끔 개진상 고객(?) 개소리 들어줘야함..
6. 일주일에 하루 이틀 좀 바쁜 기분이고 나머지는 월루 가능/근데 또 너무 그러니까 내가 똥멍청이 되는거 같은 기분이 있음..(어쩌라는건지?)
이직제안온 곳
1. 출퇴근 도보로 왕복 40분/버스로 20분
2. 업무 난이도 헬 ^^ (점심 시간 보장 안됨(밥은 주는데 편하게 못먹음)/근무시간의 80%는 서있게 될듯/화장실도 편하게 못감/걍개바쁨)
3. 9 to 5 야근 없고 회식 없음 (주말출근 1년에 1~2번 있을수도 있음)
4. 내 일만 제대로 하고 오면 딱히 동료나 상사와 얽힐일 없음 but 가좆회사라 좆같은 일은 분명 있을듯.. ^^..
5. 월급 10만원 더준다고 함
나톨 전문직도 아니고 3n살이라 이직에 조심스러운데 제안을 받았어ㅠ
사실 출퇴근 시간만 아니면 이직 고민 안할것 같긴해..좆소밖에 못갈 스펙에 경력이고..좆소는 어딜가나 좆같으니까...^^ㅎ...
그냥 출근해서 미친듯이 일하고 일찍 퇴근하고 내 생활 갖는게 좋을지..
길에다 하루에 2시간 반 버려도 편하게 일할수있는 곳에서 다니는게 좋을지 모르겠다ㅠㅠ
톨들이라면 어떻게 하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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