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아!
나토리는 이제 입사한지 한달 반정도 된 신입이야
완전 쌩신입이구 전공과도 무관한 업계라 바닥부터 열심히 배우고 있어
여기가 정말 소기업이구, 팀원들끼리 서로 엄청 친하고 자기 사생활이 거의 없는 곳인데..ㅜㅠ
연고지가 아니라 지금은 선배님과 같이 살고 있고 출퇴근도 모두 셔틀로 하고 점심저녁 항상 같이먹고 이런 곳이야
그런데 정말.. 이게 내 성격문제인지ㅠㅠ 작은 실수 하나하나, 혹은 태도? 같은 문제로 지적받은 적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며칠동안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ㅠㅠ.. 막 엄청 앞서나가서 수습끝나고 짤리기 전에 그냥 그만두고싶고..ㅠㅜㅜ 그래..
게다가 상사분들은 물론 다들 착하시고 나름 나도 잘 챙겨주시지만 동시에 엄청 쿨하시고 기도 쎄고, 차가운 분들이시라 회사에서 항상 안절부절해ㅜㅜ 심기 거스를까봐... 그리고 계속 수습끝나고 잘리는 상상하고ㅠㅠㅠ 너무 마음이 불행해ㅜㅜ
어제도 뭔가 지적받아서 너무 슬프고ㅜㅜ 엄마아빠 보고싶고 눈물난다ㅜㅜ...
신입때는 원래 다들 이런거니? 아니면 그냥 내가 엄청난 쫄보에 소심이라 이런거니ㅠㅠ
다들 신입때 혼나고 지적받은 후에 스스로 어떤 마음가짐이었니?ㅜㅜ
혹시 너무 마음방 같으면 말해주길 바라 글 옮길게ㅠㅠ..
나토리는 이제 입사한지 한달 반정도 된 신입이야
완전 쌩신입이구 전공과도 무관한 업계라 바닥부터 열심히 배우고 있어
여기가 정말 소기업이구, 팀원들끼리 서로 엄청 친하고 자기 사생활이 거의 없는 곳인데..ㅜㅠ
연고지가 아니라 지금은 선배님과 같이 살고 있고 출퇴근도 모두 셔틀로 하고 점심저녁 항상 같이먹고 이런 곳이야
그런데 정말.. 이게 내 성격문제인지ㅠㅠ 작은 실수 하나하나, 혹은 태도? 같은 문제로 지적받은 적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며칠동안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ㅠㅠ.. 막 엄청 앞서나가서 수습끝나고 짤리기 전에 그냥 그만두고싶고..ㅠㅜㅜ 그래..
게다가 상사분들은 물론 다들 착하시고 나름 나도 잘 챙겨주시지만 동시에 엄청 쿨하시고 기도 쎄고, 차가운 분들이시라 회사에서 항상 안절부절해ㅜㅜ 심기 거스를까봐... 그리고 계속 수습끝나고 잘리는 상상하고ㅠㅠㅠ 너무 마음이 불행해ㅜㅜ
어제도 뭔가 지적받아서 너무 슬프고ㅜㅜ 엄마아빠 보고싶고 눈물난다ㅜㅜ...
신입때는 원래 다들 이런거니? 아니면 그냥 내가 엄청난 쫄보에 소심이라 이런거니ㅠㅠ
다들 신입때 혼나고 지적받은 후에 스스로 어떤 마음가짐이었니?ㅜㅜ
혹시 너무 마음방 같으면 말해주길 바라 글 옮길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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