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가
ㅋㅋ 원래 좀 여자들많은업종이고 수다도 많이떠는데
특정직원 웃음소리가 너무 소름끼치게 듣기싫어서
아침에 출근하면 이어폰줄 찾아서 책상위에 두게된다
웃음소리야 다양하고 짜증내는인간보다야낫겠지만
그냥 평소말투가 잘 징징대고 웃을떄도 무슨 귀신웃음소리처림 하이톤의 낄낄대는듯한 투로 웃으니까
너무스트레스받아 . 다른사람들은 안그랬는데 , 다들 저사람이랑 수다많이떠니까 닮아가 목소리톤도 다 하나같이 비슷해짐..
첨들어왔을때부터 너무 징징대는말투에 아양떠는목소리라서 싫었는데, 내가 올초부터 맘을 바꿔먹어서
사람안싫어하기로했거든. 그러고 한두달은 효과있는듯하더니 다시또 너무 듣기가싫네
전화도받아야되고 그래도 사람들얘기하는거아예 안들을순없으니 한쪽만 이어폰끼는데
왼쪽만 너무꽂고있어서 귀가 한쪽만 발달하는거같다. 근데 이런걸로 스트레스받는게 너무괴롭다진짜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