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사원으로 입사해서
지금은 대리가 됐는데
대리 되고 나서 한동안 어떤 차장님이
대리님이라고 안 부르고 OO씨라고 불러서
기분 나빴거든.
나 이제 대린데 왜 OO씨라고 하지 그런 생각..
근데 그렇다고 티 내지는 않았었어
그러다가 최근에 남편하고
나랑 친한 대리님 얘기하다가
남편이 왜 친한데 자꾸 꼬박꼬박 직급 붙이냐
편한 자리에서는 OO씨라고 해도 되지 않냐고 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전에 했던 생각을 얘기하면서
OO씨라고 하면 기분 나쁠까봐 대리님이라고 한다고 했어
그랬더니 나보고 꼰대라고
자기도 지금 회사에서 사원이었다가 주임된 상황에서
같이 사원이었던 사람들이 자기한테 주임님이라고 안 하고 OO씨라고 해도
하나도 기분 안 나쁘다고 그런 생각해본 적이 없대
그래서 혹시 내가 꼰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지 궁금해서 물어봐
지금은 대리가 됐는데
대리 되고 나서 한동안 어떤 차장님이
대리님이라고 안 부르고 OO씨라고 불러서
기분 나빴거든.
나 이제 대린데 왜 OO씨라고 하지 그런 생각..
근데 그렇다고 티 내지는 않았었어
그러다가 최근에 남편하고
나랑 친한 대리님 얘기하다가
남편이 왜 친한데 자꾸 꼬박꼬박 직급 붙이냐
편한 자리에서는 OO씨라고 해도 되지 않냐고 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전에 했던 생각을 얘기하면서
OO씨라고 하면 기분 나쁠까봐 대리님이라고 한다고 했어
그랬더니 나보고 꼰대라고
자기도 지금 회사에서 사원이었다가 주임된 상황에서
같이 사원이었던 사람들이 자기한테 주임님이라고 안 하고 OO씨라고 해도
하나도 기분 안 나쁘다고 그런 생각해본 적이 없대
그래서 혹시 내가 꼰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지 궁금해서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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