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https://www.dmitory.com/specup/68849757


이건 전글 링크야!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위에 다 있고, 더 글 쪄달라는 말에 (INTP형)관종토리는 2탄을 쓰도록 하겄어!




3.여행사 사무직-2번 계약직 총 1년

:2번 회사에서 쓰디쓴 인간혐오를 맛보며 몇달 쉬게 되었어.

회사 다니면서 자살이나 살인 충동(ㅋㅋ...ㅋ...)도 느끼고, 현타 제대로 왔지. 그러던 중에 더 쉬면 안될 것 같아서 이번엔 무슨 회사와 직무를 맡으면 행복할까!싶어서 채용사이트 뒤지다가 여행사에서 사무직 공고를 보게 되었어.

OP나 가이드는 아니고, 일반 사무직인데 이것 또한 계약직이었고, 나토리가 실은 여행 짱 좋아해서(지금 합산해보니 20여개국은 여행 다녀온것 같다) 인스타나 블로그, 그리고 네이버 카페에 글을 많이 써뒀는데 그걸 포트폴리오 삼아서 지원했고, 다행히 채용되었어.

참고로 이 회사는 두번다님 계약직으로 ㅋㅋㅋㅋ


하던 업무는 여행컨텐츠 업로드였어. 여기서 늘은 건 구글검색 능력과 중국사이트 검색법, 호텔 가격비교 능력과 간단한 영어실력(그래봤자 컨시어지 마리나베이샌즈 샹그릴라 ㅋㅋㅋ....ㅋ...)


이 회사의 장점은 스타트업&여행사다 보니 사람들이 여행 좋아하고, 성품들이 진짜 다 무난무난하셨어. 어땠냐면은

*입사 첫날 내 트렌치가 끌린다며 스윗하게 말 걸어주신 예쁜 대리님-지금은 내 전직장 동료 베프 TOP3(미스터쇼 얘기하는 사이라면 말 다함 ㅋ)

*벽면 자리여서 업무환경 개꿀이었던 나토리에게 선반을 골라달라고 하는 옆자리 남자과장님(참고로 벽면자리에 계신 팀원분들은 일 50% 인쇼나 웹서핑 50%였음 ㅋㅋㅋ)

*그외 소소한 웃음거리 컨텐츠와 이야기를 나누는 스몰토크들의 달인과 스윗한 사람들의 모임(하지만 전부 그런건 당연히 아님 ㅋㅋㅋ 이상한 인간도 있음, 이걸 댓글로 쪄줄게.)

그 외 장점은 정직원 수습 후 재택근무잼?이랑 근로자인 나를 제외한 가족과 친구가 이용할 수 있는 여행할인찬스!(보통 회사에서 할인특가 안내가 사내공지로 돌아다니는데 평일 8일 이런식이라서 나는 거의 못가는 혜택 ㅋㅋㅋ 그래서 우스개소리로 여행사 사무직들은 가족이나 친구만 즐겁다는 이야기가...또르륵)


단점은 치명적으로 월급 적어! 여기 대기업 자회사인데도 개짜 ㅋㅋㅋㅋㅋㅋ ㅠ 나 예전 회사들 월급 반토막내고 들어왔어...정직원분들도 크게 차이가 없는것같더라구. 여행사는 월급 소금 핥는 수준에 가까움. 그래서 돈이 중요하다 싶으면 생각 많이 해줬음 해...여행은 여행업 외 직장에서 돈 무난하게 벌어서 가는게 좋은것 같아. 그거 외에는 잘 모르겠네.


이 회사에서 2번의 계약직을 했는데 좋은 기억들이 많았어. 내 사수를 비롯해서 직장동료들 자체가 좋은 사람들이 많았어. 그래서 1/2번 회사에서 받은 인간혐오가 조금 나아졌다는게 개인적으론 참 좋아. 나 퇴사할때 헤어지면서도 아쉽지 않은? 왜냐하면 이렇게 일은 끝나도 언제든지 만날수 있으니 오세요~이런 분위기였어(나만 그렇게 생각할지도 ㅋㅋㅋ) 다닐때도 꽁냥꽁냥 잘 다녔구, 지금도 친한 몇몇 분들하고는 따로 만나 ㅋㅋ 다담주도 약속 잡음. 내 직장 라이프에서 힐링타임은 이곳이었어.



4.헤드헌터

:재직기간 1달.....썅.....할말존많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업무는 헤드헌터 중에서도 리서처라는 직무인데, 클라이언트의 채용 의뢰가 들어오면 그에 맞는 인재 찾기, 컨택 및 서류접수와 정리, 그걸 담당 헤드헌터에게 전송하는 것까지 담당했어. 여기에 평판조회 업무도 했고..

진짜 상 영업직이야. 생각보다 인재 찾기도 어렵고, 설령 인재를 찾아도 연락과정에서 빠꾸먹기 쉽상(왜냐하면 다니는 회사의 헤드헌터 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헤드헌터와도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인지 내가 연락했을땐 이미 '다른 *** 헤드헌터와 연락했었습니다'가 약 50%, 그리고 내 경우에는 다니는 회사에 헤드헌터 한분이 좀 상도덕이 없는 편이라 ㅋㅋㅋ 더 고생함), 겨우겨우 사람을 찾아도 그 사람이 입사지원 의사여부 결정하는 것도 시간이 걸리고(충분히 이해되지...내 인생 커리어가 달린건데 신중해야함), 서류접수해서 전달해도 회사가 서류 탈락-면접 탈락하면 내가 한 고생은 헛고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족이지만 나토리 옛날에 시나리오 라이터 알바도 했었는데 프로젝트 통으로 날아갈때의 허무감과 비슷했어..


여긴 오래 일한것도 아니고 정도 없어서 간략하게 쓰면

장점:회사에 대한 정부나 직무기술서 등 잡다한 비즈니스 정보를 많이 얻어서 있어보이는 척 말 잘하는 능력 득템, 링크드인 사용법

단점:기본급이 없으면 급여 0원의 을중의 을 ㅋㅋㅋ 개인마다 퍼센테이지가 다르지만, 헤드헌터의 수입은 계약 성사 후 입사자의 연봉 몇프로를 받는거라서 진짜 재수없으면 손가락 빨아야함...

대표는 늘 과거(그것도 아마 리만브라더스 사태 전후일걸?)에는 몇억도 벌었는데...이러고 있는데

개인적 경험에서의 교훈은 상사나 대표가 과거 영광에 사로잡힌 유물 꼰대 마인드면 도망쳐야해. 장점 1도 없어...

헤드헌터는 내가 부업으로 할거 아니면 절대 뒤도 안볼 직업임.


5.플로리스트-알바 포함 총 1년

:어릴적부터 사람들에게 상처 많이받고 자란 나토리. 언제 한번 베란다 식물에게 물 주는 나를 보고 아빠가

"우리딸내미, 식물들에게 물 잘주네? 요즘 잘 키운다~"이러시길래 내가 "식물은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아"라는 말 듣고 우리아빠 눈물또르륵 ㅋㅋㅋㅋㅋㅋ

나는 엄마와 외할머니 취미가 가드닝이고 그래서 자연스레 꽃과 식물에 관심많았어. 그리고 회사 다니면서 플라워 서브스크립션하던걸 계기로 꽃꽂이에도 관심을 가졌고, 진짜 4번 회사까지 오면서 너덜너덜해진 마음 꽃으로 달래며 이 일을 직업삼자!해서 플로리스트 길에 뛰어듬 ㅋㅋ



첨에는 꽃 도매시장 아르바이트부터 했어. 시장 돌아가는 걸 알아야 플로리스트도 할거 같아서.

그때 배운건 도매시장이건, 꽃가게 사장님이건 기가 굉장히 세다...(특히 꽃은 생물이기 때문에 손상되거나 날이 지나면 버리는 재고라서 더 예민한것도 있음). 여기 탈세의 온상이겠구나(앤간하면 다 현금거래임. 물론 이것도 가게 나름이지만 나 알바하던 곳은 돈없다고 현금거래하고, 밥 사주거나 그럴때도 은근히 눈치주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매출액 몇십억...차 존나 비싼거 ㅋㅋㅋ) 등등이었어. 

하지만 이곳도 오래 할거 아니고 해서 3달정도하다 그만두고, 시즌 알바하다가 모처럼 프랜차이즈 꽃집 갔는데 ㅋㅋㅋㅋㅋ

여기서 늘은건 나의 완력(큰 화분식물이 많은데 그걸 다 옮기고 나르고 함), 진상 고객들을 겪으며 느끼는 인간회의론(꽃이 생각보다 비싸다고 하는건 진상축에도 안낌. 자기가 잘못 키우고 죽여놓고 반품 요청, 정찰제인데 왜 안깎아주냐 지랄러쉬, 다른데는 화분 공짜로 주는데 왜 안주냐 거지근성 등등)이었어 ㅋㅋ...그리고 제일 짜증나는건 사장님 마인드. 이건 이직사유에~


플로리스트는 장단점 보다는 느낀점이

정말 빈부격차 심한 직업이라는거....괜히 "돈 많은 집 딸들이 부모님 건물 1층에 가게놓고, 비수기에는 유럽가서 1주에 몇백만원 코스듣고 와서 유럽식이라며 표방하고 돈을 더 끌어들이는 업종"이라는 게 아니더라구 ㅠㅠ

그리고 꽃이 예쁘지만 꽃상품을 만드는 과정은 체력이 필요하단거! 꽃시장이 보통 12시에 오픈하는데 그때 가거나 아님 아예 새벽에 가서 전쟁통을 뚫고 꽃을 사옴(님의 근력이 +20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꽃을 다듬음(님의 깔끔력이 +10 증가) 또한 가게 관리가 많이 움직이고 비품이나 자재 나르는게 무거운게 많아서 체력 엄청 세야해 ㅋㅋㅋㅋ 예쁜 근력이분들이셔 내가 아는 사람들은...

그러니깐 나처럼 플로리스트에 관심을 보이고 입문하고 싶으면 개인적으론 내일배움카드 같은걸 통해서 국비지원 플로리스트 학원에 등록해봐서 맛보기 강의를 들어봤으면 좋겠어. 나토리는 2개월 수강함.

물론 플라워샵이나 플라워 작업실에서 하는 클래스 수업도 있고(나도 아직까지 플라워 공방에서 수업들음 ㅋㅋ) 하지만 여기보단 국비지원에 가서 강의를 들었으면 하는게, 그래야 실제 가게에서 많이 파는 꽃들(꽃은 수입꽃-국산꽃으로 크게 나뉘고 시기별 계절별따라 시세 차이가 어마어마해. 그런데 국비지원 학원들은 다 재료값을 아끼려고 혈안이라 가성비 좋고 가게에서 많이 파는 꽃을 쓰기 때문에 적응하기 쉬워짐)을 접할 수 있고, 꽃 재료 공부, 다듬기, 작품 만들기를 통해 내가 이 직업에 적성이 있는지 알수 있는 좋은 계기라서야!\

=실제로 나처럼 타 업종 종사하다가 국비지원 듣고 다시 원래 일자리로 돌아간 언니동생들 수두룩빽빽...생각보다 빡세고 돈 안될것 같으니 많이 돌아서더라 ㅠㅠ

그리고 학원에 다니면 아무래도 일자리 알아봐주는 것도 있어서 처음할때는 도움이 됨. 

->단, 처음부터 화훼지도사 이런거 하지마...그건 실제 가게에서 파는 꽃다발이 아니라 좀 해괴((((내 기준))))한 예술작품 만드는 자격증반이라 힘들어. 그냥 플라워샵 창업/취업과정 이런게 무난해. 

추천 학원은 댓글로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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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글 읽어줘서 고마워, 토리들!

만약에 괜찮으면 3탄으로 이렇게 산만하고 호기심많은 나톨이가 유년시절부터 경험한 취미편을 쪄보고자 해...

어찌보면 3탄 쓰고싶어서 이걸 썼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맛점하라우!! 이직사유랑 민감한 이야기는 댓글로 올렸어!




  • W 2019.02.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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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9.02.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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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9.02.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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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9.02.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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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5 2019.03.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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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6 2020.05.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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