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부산대/경북대) 출신이라 해당 지역에서는 공부 잘해서 일도 잘 하는구나 소리 듣는데 이직 앞두고 걱정이 돼서 글 써봐 ㅠ.ㅠ 서울에 있는 공공기관이고 들었던 소문 중에는 sky 출신 선배들이 후배들 챙기는 문화도 있고 지방 출신들은 지방끼리만 뭉쳐다닌다는 얘기가 있어서 벌써부터 걱정.. 무난무난하게 보통의 평을 받으면서 다니고 싶은데 아무래도 지거국이라도 인서울 애들보다 못하다는 인식이 깔려는 있겠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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