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다되가는데.. 왤케 힘든일이없는데 힘이들까..

안녕...나 그냥 평범한 사무원인데..

일은 좀많긴한데 야근할정도는 아니긴하거든. (물런 9시간풀 집중해서일함.)

거의주임님이랑 단둘이일하고있고 나머지 분들은 외근직이라

잘안들어와...주임님이랑도 친하고..

근데요즘 너무힘들어... 왜인지모르겠는데

계속 힘들고 퇴사생각이 계속나 물론 안할껀데,

엄청 힘든일도아닌데 왜이렇게 힘든지모르겠어

계속 우울하고ㅠㅠㅠ 막 웃고는 있는데 나도모르게 계속 

한숨쉬고 지쳐있는데 왜그러는걸까..

톨들도 다겪은 일들일까.. 한 한달째...이 뭘해도 신나지않는 기분이랑 피곤함이 안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