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안녕 톨들아!! 맨날 이직 준비하면서 직장인방 상주했던 내가 이런 글을 쓰게 되다니 ㅠㅠ 실감이 안난다 ㅠㅠ
한번 중소 입사하면 대기업 가기 힘들다해서 꿈도 안꾸고 있었는데 저번주에 최종합격하고 오퍼레터까지 오늘 받았어 ㅠㅠ
연봉도 지금 회사가 워낙 쥐꼬리라 얼마 못올리면 어떡하직 걱정했는데 무려 2배가량 올려서 이직할 수 있게돼서 너무 행복하다 ㅠㅠ
암튼 이래저래 직장인방에서 도움받은게 많아서 나도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내 후기를 써보려고 해.

바쁜 톨들은 점선 밑에부터 보면 됨!


단 나는 6년차 대리고 디자이너야. 학교는 홍대 디자인과 나왔고 학점은 낮은편임.
학교다닐때는 현실감각도 없고 뭘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하긴 하는데 방향이 맞나?싶고..

취업을 할지 프리랜서 디자인을 할지도 정하지 못하고 취준도 제대로 하지 않았어.

그러다가 본격적인 취준을 정말 졸업하고부터 했는데 졸업후 1년간 100군데는 쓴거 같아.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다 썼는데 취업 준비를 제대로 안해서인지 줄줄이 떨어졌어. 

그러다가 1년정도 후에 중견기업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입사하게 됐고
너무 힘들어서 1년만에 그만둠. 그 후 또 1년동안 취준을 했는데 애매한 경력이라 그런지 지지리도 안되더라 ㅠㅠ

그러다가 지금회사=중소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오퍼가 와서 입사했고 5년 다녔어.
처음엔 좀 다니다가 다른데 가려고했는데 내가 원하던 정말 '디자인만' 주구장창 하는게 좋아서 다녔던거 같아.
근데 연봉은 오히려 깎고 들어갔고 복지없고 야근은 내 상상이상이었음.. 큰 프로젝트 들어오면 기본 밤 12시 퇴근에 밤샘 작업도 많이하고ㅠㅠ
그렇게 몇년을 다니니까 몸은 여기저기 다 아프고 퇴근후 내시간도 없는데 연봉인상률은 쥐꼬리만해서 계속 박봉이고 복지도없고 ㅠㅠ
이런 것들이 계속 쌓여서 작년에 진짜 여긴 아니다 퇴사해야겠다 결심하고 작년 연말부터 이악물고 준비한거같아.
준비하는 동안에도 12시 야근에 주말출근에 정신없었지만 지옥탈출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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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입사할 기업은 사람인에 이력서랑 경력기술서 올려놓은거 보고 헤드헌터한테 오퍼가 와서 지원하게됨.
근데 그 전에 내가 자소서, 경력기술서부터 포폴까지 다 준비된 상황에서 오퍼가 온거라 미리 준비해놓길 잘했다 싶더라구.
톨들도 언제올지 모르는 기회를 위해서 틈틈히 준비해놓는걸 추천해!

일단 내가 준비한건 토익점수 만들기-> 기본 이력서 작성 -> 경력기술서, 자소서 작성 -> 포트폴리오 -> 면접준비 순이었어.
여기서 제일 시간 많이 투자한건 포트폴리오>토익>면접>경력기술서, 자소서 작성>이력서 작성 이었던거같아.


1. 토익스피킹
영어점수는 웬만한 중견기업 이상이면 경력이어도 영어점수가 무조건 있어야 지원자격이 되더라고.
처음엔 토익 하다가 시간도 너무 많이 들거같고해서 토익 스피킹으로 변경했고 2달정도 공부해서 토스 레벨7 땄어.
근데 토스는 6급만 되어도 지원자격 되고 경력직은 크게 영향이 없으니 그냥 6급만 따도 될거같아! (난 턱걸이로 6급따서 아까워서 7 딴거)


2. 자소서&경력기술서
그 후 자소서랑 경력기술서 쓰는데 자소서는 오랜만에 잡으려니 잘 안잡히고 경력기술서는 또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혼자 해보다가 안되겠어서 인생 처음으로 첨삭을 받았어ㅋㅋ 나는 숨고라는 어플에서 찾았고 직접 만나는 방식이고 1회 1시간 8만원?정도 였던듯.
근데 나는 받길 완전 잘한거같아! 자소서도 뭐랄까 정말 깔끔하게 나온다고해야하나? 인터넷에서 많이 참고도하고 했지만
확실히 전문가랑 하니까 딱딱 정리해주는게 장난 아니더라 ㅋㅋ 또 경력직은 신입과는 다르게 좀 더 명료하고 자기 성과를 잘 보여줘야하니까
나는 이걸로 도움 많이 받았어. 경력 기술서도 나는 프로젝트 한걸 다 나열하고싶고 자랑하고싶어서 많이 썼는데 어느정도 정리가 되더라고.
근데 보니까 자소서에 1시간, 경력기술서에 1시간 이정도 하는거같아. 나는 1시간만 자소서에 더 집중해서 받았고 경력기술서는 양식만 받았어.


3.포트폴리오
내 생각에 경력직 디자이너한테 가장 중요한게 포트폴리오인거같아.
꼭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마케팅이나 설계, 영업 등 다른 직무도 포트폴리오가 잘나오면 이걸로 먹고들어가는 부분이 많은듯.
일단 나는 중소에서 대기업 갈 수 있었던게 중소지만 에이전시여서 디자인 작업만 미친듯이했고, 또 우리는 대기업이랑
일을 많이해서 포폴 퀄리티가 괜찮았던거같아. 매일 야근했던게 헛된건 아니었구나 싶더라 ㅠㅠ
포폴은 너무 많지 않게 10장정도로 해라 뭐 이런 얘기도 있는데 나는 그냥 한 50장 정도 했어 ㅋㅋ
대신에 용량을 최소로 줄여서 가볍게 ㅎㅎ 10장은 내 성과나 디자인 능력을 보여주는게 힘들거같아서.
포폴 휙휙 넘기면 50장은 사실 그냥 순식간에 보거든. 내가 전회사에서 했던 작업들도 괜찮은거 골라서 넣었어. (다들 백업 잘해놔!)
그리고 보다가 퀄좀 높여야겠다 싶은거 있음 주말이나 퇴근후 다시 렌더링하고 이미지 만들고 그랬어. 
진짜 포폴에 엄청난 공을 들였어 ㅠㅠ 올해 주말 다 반납한듯.. 그리고 나는 A라는 디자인분야가 더 강점인데 B,C,D했던 디자인들도
다양성을 위해 넣었거든. 근데 마침 입사할 회사가 원하는 사람이 제너럴리스트더라고. 한가지만 잘하는 것보다 다양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원해서 내가 거기에 적합했던거같아. 근데 이직할 회사는 또 E분야의 회사거든? 내 경험과 완벽히 일치하지 않아서
별 기대를 안했었는데 회사의 니즈는 또 달랐었나봐. 그래서 느낀건 회사가 원하는 인재를 내가 먼저 판단하고 포기하지말자였어.
암튼 포폴은 진짜 중요한거같아 특히 디자이너한테는.


4.면접준비
하.. 면접.. 진짜 면접준비도 엄청 열심히했어ㅠㅠ
일단 이 회사 전에 다른 회사도 서류합격해서 1차 면접을 봤는데 내가 근 5년?만에 면접을 보니까 엄청 떨리더라고
그래서 1차 면접 개망..^^하고 순조롭게 탈락했지.. 난 경력직이고 회사에서 발표도 많이해보고! 당연히 안떨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나름 회사 조사도 열심히하고 준히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말하면서 연습하진 않았더라구.
그래서 지금 이직할 회사 면접 준비는 진짜 다방면으로 준비했어. 
1차는 실무진 면접, 2차는 임원면접이었음 ㅇㅇ

첫번째로 회사에 대한 조사->이건 진짜 기본중에 기본인거 알지? 나 뻥안치고 회사에 대한 조사를 피피티 40장 분량으로 만들었어 ㅋㅋ
내가 편하게 보고 더 쉽게 외우려고 다이어그램도 만들고 표도 만들면서 하고 ㅎㅎ 기사, 회사 홈페이지, 회사유튜브, SNS 다 뒤지고 공부함.

그렇게 보다보니까 이 회사의 금년도 사업방향이나 분야, 위기상황 이런것들이 머리에 들어오더라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아 이런 인재를
뽑으려고 하겠구나? 싶어서 그 분야 관련 대답도 준비하고. 예를들어 B2B에 집중하던 회사인데 B2C로 사업구조를 확장하려고 한대.
그럼 B2C에 강한 사람을 뽑고 싶어하겠구나 싶어서 내 전직장이 B2C구조의 회사였기때문에 관련 포폴을 좀 더 강화하고 경험담을 준비함.
이런식으로 면접 예상질문이나 답변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 조사는 필수!! 


두번째로 '나'라는 사람에 대해 잘 알고 갈 것 ->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것같아! 내가 그동안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 
그 성과가 이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이걸 1차, 2차 면접때 가장 집중적으로 질문 받았어. 경력직은 아무래도 바로 투입돼서 일할
인재를 뽑다보니 직무관련 성과와 기여할 부분 이걸 가장 중요하게 보는듯. 사실 이부분은 자소서나 경력기술서 준비할때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데 면접 준비할 때는 더 강화할 경험과 성과, 어필할 내 업무 능력을 더 핵심만 정리해서 말해야해. 그래서 툭 치면 바로 입에서
튀어나올정도로 출퇴근하면서 중얼중얼 외우고 더 간략하게 정리하려고 했어. 그 외에 지원동기, 퇴사이유, 성과를 낸 경험, 업무스타일 등등
직무관련해서는 완벽하게 파악하고 대답을 준비하고 가는게 좋아. 이런 예상 질문은 인터넷 찾으면 많이 나오니 꼭 준비해서 어버버하지 말자!ㅎㅎ

세번째로 약점에 대한 질문에는 당당하게 대답할것 -> 면접 볼때 내 강점이나 성과, 자신있는 얘기는 최대한 겸손하게, 약점은 최대한 자신있게
말하는게 좋아 ㅎㅎ 특히 약점에 관한 질문은 무조건 들어오는거같아. 위에도 말했지만 내 직무분야가 이직할 회사와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잖아.
그래서 이부분에 대해서 분명 얘기가 나올거라고 생각해서 다방면으로 대답을 준비해갔어. 

토리씨 직무가 A 위주인데 우리는 B분야인데 잘 할 수 있겠어요? -> 네, 잘 할 수 있습니다. A와 B는 블라블라한 디자인의 큰 흐름 안에 서로 
영향을 주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블라블라~  또한, 현재 소비자들이 원하는 트렌드가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A 경험을 B에 녹여서 디자인한다면 소비자의 니즈를 더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나올 것입니다. -> 면접관들 끄덕끄덕 ㅋㅋㅋ
(오쁭방지를 위해 구체적으로 못쓰는점 이해해줘!) 

암튼 이런식으로 약점에 대해서 준비하고 첫 대답은 무조건 네 잘 할 수 있습니다 하면서 자신감을 보여줘!
나 저런 질문은 1,2차 통틀어서 5번정도? 받은거같은데 다 일단 잘 할 수 있고 나는 전문가고 내 경험이랑 다 연관되어있다! 이런 느낌으로 대답했어 ㅋㅋ
경력직 면접이 신입 면접과 다른점이 자신감이고 전문성 어필인거같아. 처음엔 나도 신입 면접만 준비해봤고 유투브 봐도 다 신입면접 위주로
코칭이 되어있어서 좀 겸손하게 어투를 준비했었거든. 약점 질문 받으면 ~해서 배워간다면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부족하겠지만 
빠르게 적응해서 성과를 내겠습니다 - 이런식으로 했는데 댓츠노노. 경력은 무조건 자신감이야. 
몇번 면접보고 마인드셋을 바꿨어. 그 전에는 대기업이네..(쭈굴) 나는 중소에서 업무했는데...겸손해야지.. 이런마인드에서 
나 중소에서 5년동안 진짜 디자인만 하면서 굴렀다! 디자인, 내 업무하나는 기깔나게 잘한다! 나 전문가야 내 성과 봤어? 내포폴 장난아니지? 
나 쓰면 후회 안할걸~ 이런 마인드로 좀 거만하게 ㅋㅋ 그래야 면접에서 당당함이 어느정도 나오더라고ㅎㅎ 물론 대답은 저렇게 하면 안되지만ㅋㅋ
정리하자면 본인의 약점은 토리들이 더 잘알지? 피하지말고 대답 준비해가고 무조건 당당하게 말해! 

네번째로 본인의 모습 촬영해보기 / 대답 녹음해서 들어보기 -> 일단 나는 녹음은 수시로 해봤어. 

예상 질문 띄어놓고 대답하고 맘에 들때까지 녹음했어.
그리고 영상촬영 해서 내가 대답할 때 자세, 눈빛, 말투 이런것도 종합적으로 체크했음. 면접 전날에는 정장까지 다 입고 유튜브에 예상질문 쭉쭉 해주는
영상 틀어놓고 질문->30초 대답 이런식으로. 30초 대답은 보통 1분으로 하는데 면접장 가서는 긴장해서 말이 길어지니 30초로 연습하라더라고.
그렇게 해서 내 모습 체크해보고 창피하지만 친구들한테도 부탁해서 만날때 예상질문 갑자기 던져줘해서 던지면 대답하고 이렇게 연습했어 ㅎㅎ
내가 글로 써서 정리하는거랑 입으로 뱉는거랑은 정말 다르더라고. 그러니까 무조건 이 방법 추천!

다섯번째로 유튜브 활용하기! -> 진짜 유튜브한테 도움 많이 받았어. 진짜 한 이백개는 본듯 ㅋㅋ 
내가 즐겨본 채널은 면접왕 이형이랑 강민혁쌤꺼 많이 봤어. 근데 주의할게 볼 때 신입면접 준비보다는 경력직 면접준비 영상 위주로 봐.
많이 없긴한데 신입이랑 경력이랑 대답하는 늬앙스나 답변 방향이 좀 달라서 ㅎㅎ 
암튼 유튜브 강추!!



하 짧게 쓰려고했는데 엄청 길어졌네 ㅠㅠ
암튼 나는 준비과정에서 최종합격까지 5개월정도 걸린것같아.
회사일에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틈틈히 주말 반납하고 준비하니까 기회가 오더라구ㅠㅠ
요새 이직 준비하는 토리들 많을텐데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나도 진짜 중소에서 대감집 언제 가보냐.. 이제 틀렸겠지.. 하면서 자괴감에 빠져 있었는데
내 경험들 잘 살려서 준비하니까 좋은 결과가 있었던거같아 ㅠㅠ 그니까 다들 힘내서 더 좋은데로 이직 성공하자!!


긴 글 봐줘서 고마워 ><



  • tory_73 2021.03.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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