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대리
밑에: 사원
롤 자체도 내가 좀더 전문적인 일이고
밑에은 부서 서무로 업무도, 승진절차도 약간 다름
근데 내가 바로 위라서+여자라서 (그 분도 여자)
위에서 받은 지시를 내가 전달할 때가 많은데
얘는 내가 진짜 자기언니라고 생각하는가
업무 중에서 자질구레한 외근이 있는데
(뭐사오기 우체국가기 은행가기 공공기관가기)
몰아주기가 아니라 당연한 이분의 업무인데
비오면 비와서 싫고 마감이면 마감이라 싫고
컨디션 안좋으면 그래서 싫고 할일없으면
그래서 싫고 (일없는데 내가 일만들었다고 생각)
근데 누군가는 가야하고 대신 갈 사람은 없어
그분 연차면 백업하는 사원이 있지만
나눠서 해야 할 이유도 없고.
다들 그 대신의 몫을 분장 받았자나
한번 하도 그래서 혹시 .. 2주에 1번정도는
대신해주쉴? 그랬는데 다들 싫다했고.
오늘도 우체국 있는데 또 팅팅부었네
으으으 뵈기시러 으으으
밑에: 사원
롤 자체도 내가 좀더 전문적인 일이고
밑에은 부서 서무로 업무도, 승진절차도 약간 다름
근데 내가 바로 위라서+여자라서 (그 분도 여자)
위에서 받은 지시를 내가 전달할 때가 많은데
얘는 내가 진짜 자기언니라고 생각하는가
업무 중에서 자질구레한 외근이 있는데
(뭐사오기 우체국가기 은행가기 공공기관가기)
몰아주기가 아니라 당연한 이분의 업무인데
비오면 비와서 싫고 마감이면 마감이라 싫고
컨디션 안좋으면 그래서 싫고 할일없으면
그래서 싫고 (일없는데 내가 일만들었다고 생각)
근데 누군가는 가야하고 대신 갈 사람은 없어
그분 연차면 백업하는 사원이 있지만
나눠서 해야 할 이유도 없고.
다들 그 대신의 몫을 분장 받았자나
한번 하도 그래서 혹시 .. 2주에 1번정도는
대신해주쉴? 그랬는데 다들 싫다했고.
오늘도 우체국 있는데 또 팅팅부었네
으으으 뵈기시러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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