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이 애매해서 이거 내가 서운한 티를 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여기 물어봐ㅠ
어제 바로 옆자리 동료A가 담주 토요일에 같이 한강 가세요?라고 믈어보는거야
첨 듣는 얘기인데 그때 선약이 있어서 못간다고 얘기했거든
같이 가고싶었던 건 맞아서 선약때문에 못가서 넘 아쉬워요 누구랑 가세요?라고 물어봤는데 같은팀 동료B랑 C랑 같이 간다는거야
그러면서 A가 아 다른 분들이 얘기 안하셨어요? 라면서 약간 당황하더라고
그래서 어제 B랑 둘이 밥먹으면서 담주 토요일에 한강가신다면서요라고 물어보는데 B가 아무렇지도 않게 동료D에게 물어봤는데 D는 못간대요~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 있지..
직장 내에서 다른 동료들이랑 종종 저녁도 같이 했어서 못 지낸다고는 여태 단 한번도 생각 안했는데 어제 이런일을 겪으니 당황스럽고 계속 생각나네ㅠ
이거 내가 불쾌해야하는 상황인건가??ㅠㅠ
어제 바로 옆자리 동료A가 담주 토요일에 같이 한강 가세요?라고 믈어보는거야
첨 듣는 얘기인데 그때 선약이 있어서 못간다고 얘기했거든
같이 가고싶었던 건 맞아서 선약때문에 못가서 넘 아쉬워요 누구랑 가세요?라고 물어봤는데 같은팀 동료B랑 C랑 같이 간다는거야
그러면서 A가 아 다른 분들이 얘기 안하셨어요? 라면서 약간 당황하더라고
그래서 어제 B랑 둘이 밥먹으면서 담주 토요일에 한강가신다면서요라고 물어보는데 B가 아무렇지도 않게 동료D에게 물어봤는데 D는 못간대요~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 있지..
직장 내에서 다른 동료들이랑 종종 저녁도 같이 했어서 못 지낸다고는 여태 단 한번도 생각 안했는데 어제 이런일을 겪으니 당황스럽고 계속 생각나네ㅠ
이거 내가 불쾌해야하는 상황인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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