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같이 학원 다니는데...
회사에서는 거의 바닥에 납작 엎드려 살더니..
좀 친해지니까 회사 문 밖만 나가면 되게 사람 막대하고 말도 개싸가지 없이 함.
무슨 스몰토크가 안돼..
이거 맛있어 보이죠? 이러면 '먹든가 그럼.'
여기 되게 좋아보여요~ 이러면 '어~ 가! 그럼!' 이런식
ㅅㅂ 말을 해도 꼭 저딴식으로......
요샌 같이 학원 다니는데 학원 선생님이 장난치니까 바로 빽 대들면서 아 어쩌라고요! 이러는데
세상 오만정이 다 떨어진다....
남자 겁나 밝히면서 근 마흔살 될때까지 변변찮은 남친 한번 없었던 이유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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