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들고는 왔음.
내가 원래 땀이 넘나 많은 인간이라서
위에 속옷하고오면 땀차는게 너무짜증이 나는거야
걸어서 버스정류장서 버스타고 와서 내려서 또 걸어오고하면 땀이 많이남..
그래서 삼실은시원하니까 와서 어느정도 진정이 되면
화장실에 들고가서 입고오거든..;;ㅋㅋㅋㅋ
위에 옷을 엄청 헐렁한 남방재질로 입고와서
몸통부분이 딱 드러나는게 아니어서 자세히안보면 모를거같은데
맘같아선 퇴근까지 이렇게 있고싶다 (직원이 소규모 여직원있고 남부장1명있긴한데 파티션 건너편에있어서 노상관)
사람만날일도 거의없고 , 걍 앉아서 자기일만하는 삼실이라서 ㅋㅋㅋㅋㅋ
하지만 막상그냥있으려니, 또 티가 날거같기도하고..내가 덩치가 있다보니..물론 ㄳ은 안크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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