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들에게 아웃룩과 PPT 가르칠때 Tip

신입들 교육시키다보니 공통적으로 이야기한 게있어서
도움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고
직장 바이 직장 팀 바이 팀이라 그냥 본인에게 적용되는거만 또는 도움이 되겠다싶은거만 적용하면 될 듯
워드나 엑셀도 있는데 이거까지 다 정리하기엔 말이 너무 많을듯

1. 아웃룩

1-1. 서명을 미리 만들어두자
명함참조 해서 만들때
기본적인 서식도 같이 만들어두면 좋다.

예를들어

안녕하세요.
무슨무슨팀 딤토리 입니다.

감사합니다.
딤토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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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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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명서식을 만들어두면 아웃룩 새메일쓸때마다 자동으로 불러와 진다.
그러면 1분이라도 단축 가능
단축해서 1분이라도 일찍 퇴근하자


1-2 첨부파일이 있을땐 내용 쓰기전 첨부파일부터 넣자
보통 본문 내용쓰다가 너무 길어져서 첨부파일 누락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첨부파일 부터 넣고 본문을 쓰자

1-3 메일을 보낼땐 누구에게 보내는건지 확실히하자
받는 사람에만 넣는다고 다가 아니다.
메일 내용에 정확하게 딤토리 대리님 이런식으로 정확히 이름을 써줘야한다.
그래야 받는 사람도 이게 나한테 보내는거구나 인식한다.
메일이 많이왔다갔다하면 보통 내용으로 검색하거나 뭍힐 일이있어서 반드시 누구한테 보내는 내용인지 본문에 적어주자.
그외에 모두가 알아야하면 수신자제위 를 쓰면 된다.

1-4
메일 내용은 간결하게 장황하지 않게 서술어가 너무 길어지지 않게 한다.
보고용이여도 A4 길이정도 까지가 좋다.
차라리 워드 나 PPT로 정리해서 첨부파일을 넣고 본문엔 요약내용만 적자

1-5 제목이 중요하다.
메일리스트만 봐도 뭐에 대한건지 보여야한다.
예를들어 회의날짜를 잡은 메일이면 반드시 제목에 써준다
[프로젝트명] 회의일정 공유 ( 23.2.17 16시 장소 )
또는
[프로젝트명] 불량 이슈사항 공유

1-6 받는 사람이 5인미만이면 왠만하면 직급 높은 순으로
이사 부장 과장 순으로 나열해주면 무난하다.
인원수가 많으면 부장까지만 나열해준가 안해도무방
이거가지고 테클거는놈이 ㅂㅅ이다.

1-7 백업의 중요성
연차가 차면 아웃룩에 쌓인 데이터가 너무 많아져서 곤란하다.
1년 단위로 백업한다고 생각해야한다.
하드디스크는 C와 D로 나누어두고 D에 무조건 백업을 한다.

1-8 메일링을 잘하자.
받은메일함에만 메일을 쌓을 경우 찾기도 힘들다.
부서별로 메일링을 해도되고 프로젝트별로 해도된다.

1-9 보내기전 맞춤법 검사 한번 돌리자
누락해서 추가로 씀 ㅇㅇ
보내기전에 맞춤법검사 한번 돌리면 좋다.
왠만하면 익스큐즈되는데 가끔 진짜 난감한 오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2. PPT
2-1 서식의 중요성
기본적으로 회사가 가지고있는 PPT서식이있다.
없다면 적극적으로 핀터레스트 어플을 이용하자
생각보다 많은 디자인과 서식을 볼 수있다.
네이버블로그등의 무료서식은 주의해야한다.
개인에겐 무료지만 상업적목적으로는 안될 가능성이 높기때문

2-2 PPT에대한 기본기도 없고 가르쳐줄 사람도 없다.
유튜브에 이지쌤 강의를 이용하자

2-3 PPT는 기본적으로 글씨가 많이 들어가면 안된다.
글씨를 나열해서 쓸거라면 Word를 이용해야한다.
PPT의 기본은 누가 딴짓하다가도 다시 봤을때 한 눈에 들어오고 파악이 되야한다.

2-4 PPT는 여백의 미 이다.
너무 많은 정보를 한 슬라이드에 넣으려 하면 안된다.
또한 많은 효과를 주는 것도 눈의 피로감을 준다.
한 슬라이스에 글씨는 50-70프로 정도만 들어가게 한다.
적절한 그림이나 표 그래프등을 이용해서 글씨는 적게 적자

2-5 가독성을 높여야한다.
한 슬라이드에 글씨체가 동일하지않고 글자 간격이나 글줄이 너무 붙어있으면 가독성이 떨어진다.
글씨체는 통일하고 적당한 줄간격을 조절하고 장평도 확인한다.


대충 이정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