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많지는 않지만 종종 올라오는 듯해서

현 물리치료사 여자톨이고 물리치료사 현실을 얘기해보려구해

본의아니게 일반화했다 싶은 부분도 있을텐데

그냥 내 주위 경험 + 들은것들 위주로 얘기하는거니

100%맞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돼! ㅠㅠ



1. 입학 및 학과공부


미국에서는 물리치료사가 되려면 6년제를 나와야하는데

(여기엔 물리치료사와 물리치료사 보조가 있어 후자는 3년제인가 그래 아는동생이 전문대에 다니고 있징..)

학제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대우가 좋다는 뜻이야.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3년제도 여전히 많고

서울에 물리치료학과가 있는 학교는 삼육대밖에 없어(연대는 원주캠) 고려대가 가장 높았는데 오래전에 보건대를 폐지했지

즉 수능입결도 높지 않은편


그래도 워낙 취업이 잘되는 직종이라 취업률을 내세우는 지방대에서는 물리치료학과를 놓지 못하지

국시 난이도도 쉬운편이라고 생각해 정말 공부와 담쌓았던 친구들도 3~4개월 바짝하면 웬만하면 붙는 시험?

그렇지만 좋은학교일수록 국시공부에 얽매이지 않고, 안좋은 학교일수록 국시공부에만 얽매임

이부분은 입학하고도 잘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후자의 학교에 입학하게 되더라도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아야 하니깐..


갠적으로 물리치료라는 학문이 로봇에 대체되기 힘들며 노령화사회에 있어서 미래지향적이고 매력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국내의 많은 학교들은 취업학원으로 전락해버린게 현실이라ㅠㅠ


3년제는 4년제가 공부할양을 3년만에 해치워야해서 거의 고등학교 시간표라는 (...)

그렇지만 목표가 있다면 당연히 무조건 학사를 따두는게 좋아




2. 외국 물리치료사?


좋은학교에 입학할수록 외국 물리치료사에 대해서 많이들 생각해보더라구

처음 실습갔던 병원에 계시던 샘이 상위권 학교에서 과탑하던 분이었는데 

직장다니시면서 아이엘츠며 영어준비하시고 외국논문도 정말 많이 공부하셨어

결국 미국으로 날아가셨다는.. 항상 말씀하셨던 게 시야를 넓히라는 말씀을 하셨징..


일단 미국 물리치료사 기준으로 우리나라와 평균적으로 급여가 2배 이상 차이가 나고 대우 자체가 달라

직접 병원을 오픈 가능하고 (우리나라는 X)

의사의 오더 없이도 물리치료사 단독 오더가 가능해

대학병원 있었을때 놀랐던 점은, 환자와 90% 함께 으쌰으쌰하는건 물리치료사고

경험이 많으신분들은 환자가 걸어오는것만 봐도 문제점을 잡아내셔.

그렇지만 의사는 회진돌때 잠깐 내비치는것 뿐인데

의사의 오더가 없으면 환자가 휠체어에서 일어나지도 못해 (일어나서 걷는운동)

되게 능력이 좋아서 대병 스카웃됐던 샘이 계셨는데 그분이 담당하던 환자가 아무리봐도 보행운동을 시켜야하는 수준이었대

그런데 의사의 오더가 안떨어져서 계속 휠체어 운동만 하고계셨던거야


아무튼 외국에선 의사와 물치사가 평등한 관계인데 한국에서는 상하관계라는 점, 연봉, 대우 등

생각이 좀 있으신분들은 외국으로 나갈생각을 많이 하시더라구!


외국 물리치료사가 되는법은 자세히는 모르는데 관련 까페가 있으니 한번 눈팅해보는것도 좋아!




3. 급여


일단 물리치료사는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에서 크게 NS(신경계), OS(근골격계), 소아, 통증으로 나뉘어

학문적으로는 저렇게 분류하면 안돼 ㅋㅋ 서로 보완해야하고 공통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어디까지나 '직업 기준'이야


(1) NS(신경계) : 뇌졸중, 척수손상, 파킨슨 등 신경에 문제가 있으신분들을 치료해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을 갈수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부 종합이나 대병 제외하면

그냥 거의 대부분은 200~300대라고 생각하면 편해..ㅠㅠ

10년차이신분도 300이 안된다는 카더라가..ㅎㅎ

대병에 취직하면 당연히 사학연금도 있고 아는분은 30년차이신데 1억 훨씬 넘으시고 그렇긴한데

대병에 정직원으로 들어가려면 인맥이 있거나 사바사바를 잘해야합니당.. 영어는 토익 점수 있으면 되구

그리고 평균적으로 남자가 유리해 내가 있던 대병에는 여자분 2분 계셨고 (그나마도 한분은 소아) 나머지는 남자샘이셨어 


빼고는 걍 평균 200언저리라고 생각하면 편해ㅠㅠ 물리치료사가 돈 못번다는 얘기는 여기서 나온다고 생각돼..


또 다른 단점은 비위가 많이 약하면 힘들수도 있어 가래, 대소변, 각질, 냄새 뭐 기본적으로 딸려오고

근데 약간 백색소음처럼 하다보면 당연하게 여겨지긴 해 ㅎㅎ

멘탈이 정상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그에대한것도 감수를 해야할거야


다만 토요근무가 적고, 정시에 퇴근한다는 장점이 있어! 그래서 여자분들이 많이 선호하시지

남자 OS 여자 NS 로 남자분은 도수로 더 땡기시고 (?) 여자분은 집에와서 집안일하고 애보는 경우가 꽤있어


그리고 홈티라고 해서 오퍼가 많이 들어와.. 근데 이게 퇴근하고 한두시간 하는건데 본봉보다 많이 버는 경우가 있어서

홈티로 땡기시는 분들도 많음..(...) 근데 홈티는 ★불법★이야! 물리치료사는 의사의 오더가없으면 치료를 못하니까!



(2) OS (근골격계) : 디스크, 허리통증, 오십견, 근육통, 염좌, 자세교정 등등

NS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멘탈(정신)이 멀쩡하신 분들을 치료해

그리고 OS가 돈을 많이 번다는 얘기는 도수치료 때문이야

도수치료 받아본 톨들은 알겠지만 부르는게 값이자너 ㅎㅎ

(병원마다 다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90% 정도는 의사가 떼가긴 함^^;;)

기본급 + 도수 인센 (대략 10%) 이 붙다보니 500~600씩 버는 분들도 요몇년사이 많이 생기고있어


다만 단점은 정시퇴근 적음. 초과근무 흔함. 토요근무 거의 대부분 있음

NS보다 상대적으로 손목등 몸이 많이 상할 확률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많이 받으니까 나졸업당시엔  남자동기들은 도수를 거의 선호했더라는..


그렇지만 곧 도수치료가 급여화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나름 고수입이던 이 종목이 어떻게될지는 모르겠어..

현직 물리치료사들은 약간 비관적으로 보는 상황이야 

물리치료 수가가 워낙 쌌다보니 도수가 마지막 희망이었는데 이것도 낮게 책정이 되버리면..흠 ㅠㅠ



(3) 소아 : 뇌성마비 유전질환 등

한 8~90%는 여자샘들이 많이 하시더라 아무래도 애기들에게 상대적으로 거리낌이 없는 성별이 여자니..

그래서 여자들 중에선 소아를 지망하는 경우도 꽤 있고 병원지원할때 경쟁률 박터지는 곳이 소아병원이긴 한데

문제는 일하시는분들 평균나이대가 상당히 낮은편이야..

그이유인 즉슨..^^;;

일이 쉽지는 않아 절대로! 성인과는 치 료법이 또 전혀 다르구 .. 

성인은 잊었던 것을 다시 되찾는 느낌이라면 소아는 유에서 무를 창조해야해^^;

그리고 아이들은 치료하는것을 벌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아이를 좋아하면 더 힘들어하는 경우도있어

그리고 유치원샘들이 힘들어하는 이유와 같이 .. 부모들의 개입이 심할수도있어

아예 옆에서 치료하는걸 보고 이것저것 참견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흠.. 치료사입장에선 쉽지않긴하지


돈은 역시 200언저리거나 그보다 낮은수준.. 내가알기로 소아병원들 재정사정이 거의 안좋다고 알고있어서 

다만 이곳도 홈티가 빈번해 아예 홈티를 구하는 까페도 있는걸로 알아 

엄마들끼리는 워낙 정보가 빠르니깐 자기 자식 살리려면 뭔들 못하겠냐 그런 심정이 아닐까..

근데 ★불법★이니까 이얘기는 또 이정도로...;ㅅ;



(4) 통증 : 물리치료에 큰 뜻이 없지만 주기적인 수입이 필요하거나 내 몸을 혹사시키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이 주로 가

급여는 오히려 신경계보다 많이 주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데 문제는 호봉이 안올라 ㅋㅋㅋ

호봉 올릴라치면 그냥 다른 신입구하는게 병원입정에선 개이득이거든..

면허증 없어도 할수있는 일이라 (실제로 불법으로 면허없는 사람이 하는경우도 꽤 많음)




4. 남녀차이?


내주위 한정이긴한데 여자들은 통증이나 NS, 일부는 소아 이렇게 빠지는 경우가 많았고

남자는 거의 도수로 많이 빠지려고 했어

아무래도 아직 사회가 남자가 더 많이 벌어야지 하는 생각이 만연하다보니

남자들은 월급이 작은걸 못견뎌하더라고....

반면 여자들은 적당히 수긍하는 편이고 힘든일 하는걸 꺼려했어


물론 그렇지 않은 여자들도 분명 있지 나도 그랬고 몇몇 친구들도 그랬어

그렇지만 현실은 쉽지가 않당 ㅎㅎ


물리치료과 입학자 평균은 여자가 더 많은편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병원에서의 수요는 남자가 더 많아^^;;


(1) 서울의 모 유명 대학병원이었는데 대놓고 남녀 학점 다르게 본다고 얘기를 하셨었음 여자는 0.2점 정도 높아야한다고

트랜스퍼 (환자 옮기기) 같은 것들이 여자가 하기 쉽지않은건 사실이긴해 

예를들면 남자는 팔힘으로 배드~배드가 가능한데 여자는 한발을 올려서 끌어야해

하지만 듣고서 뭔가 우울했지 ㅋㅋㅋ 물리치료사로서 해낼수있는 가장 꼭대기에 있는것중 하나가 대병인데 ㅎㅎ


(2) 환자들의 '남자샘으로 바꿔주세요'

뭐... 이해는 돼 ㅎㅎ.ㅎㅎㅎ 우리엄마가 아프다생각해도 여리여리하고 작은 여자샘보다 덩치있는 남자샘이 더 신뢰될수있으니깐

남자도 마찬가지긴 한데 여자들은 꼭.. 물치계에서 버티려면 운동해야한다ㅠㅠ 정말 필수야 


(3) 도수치료 남자선호

면접에서 남자가 더 유리하고 병원에서의 선호도 남자샘을 더 많이 선호해



뭐 이거말고도 사실 종합적으로 남자가 더 유리한 직종이다...^^;; 

제대로 버티려면 운동 정말 열심히해야하고 남자보다 더 열심히 공부 해야해


다만 여자분들은 또 필라테스로 빠지는 경우도 몇년사이 많아졌어

아는 선배는 월 천도 버시고 그럴정도 그냥 필테 강사보다 물치면허 있으면 좀더 전문성을 띠니깐

다만 몸매+얼굴이 좀 돼야하며, 근무시간이 변동이 많더라구.. 9시나 10시에도 퇴근하고...


결론 : 여자가 물리치료vs간호 결정한다면 난 무조건 간호 가라고 할래...ㅎㅎ




5. 공무원, 공단, 복지관


의료기술직이라고 물치면허있는 사람들만 칠수있는 공무원시험이 있어. 

과목은 3과목이다보니 일과 병행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

그러나 TO가 개암전..ㅎㅎ 보건소에서 물리치료사 거의 못보잖어 한두명씩 두니 당연하지 ㅋㅋㅋ

방사선학과보다 TO가 낮게돼버리니 아예 안뽑는 해도 있어...그래서 보건직쪽으로 많이 가더라


공단쪽은 자세히 모르는데.. 이쪽도 아무튼 불리한걸로 알아

예를들면 건보공단만 해도 물치사는 요양직 하나만 쓸수있는데 간호사는 요양, 건강직 둘다쓸수있어

또 물치사는 상하반기 하나만 채용하는데 간호사는 둘다 채용하고

심평원쪽도 물리치료사는 거의 안뽑구..ㅠㅠ 물리치료사 권력이 작은 이유중 하나지

1학년때 교수님이 물리치료사도 공단에 많이 들어가서 물리치료사 관련 조항같은것들 좀 바꿔야한다 하셨던게 기억나


복지관은 거의 인맥~~내정자~~




음 뭔가 이것저것 더 말하고싶은게 많은데 뭘써야할지 모르겠네

아무튼 나는 내내 과탑할정도로 물리치료라는 학문은 참 좋아하는데 

일을 하면서 회의도 많이 느낀거같아


그리고 물리치료협회나 물리치료사들의 성향 자체가 개혁하고 법제를 바꿔야한다 들고일어서기보단

그냥 순응하는 경우가 많아서~.. 청와대 물리치료 단독법, 단독개원법 그것도 4만명 겨우 채웠지..ㅎㅎ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추천하는 직업은 아니야

한의사한테 치이고 AT (운동처방사) 한테 치이고 퍼스널 트레이너한테 치이고..

유튜브에서 운동가르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헬스트레이너분들이지 물리치료사는 손에 꼽을정도 ㅠㅠㅋㅋ



뭐 다소 비관적으로 쓰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매력적이고 전문적이며 자부심을 느낄만한 좋은 직업이라는건 사실이야!

고소득 물리치료사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고.. 고령화 사회일수록 더욱 수요가 많아질거야

혹시라도 물리치료사에 뜻이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

  • tory_1 2019.11.0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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