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 문어발식 사업



처음 들어간 스타트업 회사가 이런데였는데 

너무 어렸고 친척언니가 소개해준 데라 별 의심없이 들어갔음...


그 회사 대표는 대표소리 듣는거 좋고 양주먹는거 좋아서

이것 저것 사업 벌리는 대표였고

원래 여행쪽이었다가 갑자기 새로운 사업팀 꾸려서 내가 신규로 들어가게 됨

그냥 저거 잘된다 싶으면 저거 하고 안돼면 접고 이게 습관인 대표였고

딱히 업무에 관심도, 지식도 없어서 언제나 위태롭고 월급 밀리기 일쑤였음

회사에 돈도 없으면서 지인이랍시고 나이많은 감사 붙들고 있는데

얘도 일을 아예 안하고 지들끼리 뭐하고 돌아다니는지 알수 없음이었다 ㅋㅋㅋ


그렇게 두달 다니다 권고사직 당함ㅋㅋㅋㅋ

근데 나도 그만두려고 각재고 있던 상황이라 완전 다행이었음 ㅜㅜ


이것 저것 관련 없는 사업 했거나 하는 대표를 무조건 거르시오...

그 사람은 아마 지금의 사업도 금방 접을사람임 ㅜㅜ





2. 날 가르칠 상사가 없다


두번째로 들어간 스타트업 회사는 내 직무에 있어 나를 가르칠 상사가 없었어

그 땐 내가 알아서 하면 되겠거니 하고 생각했고 내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믿었는데...

아무렴 1년을 다니면서 발전을 안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게 엄청나게 더디다는 걸 그땐 몰랐음ㅋㅋ


그리고 이직하려니까 여기서 다닌 걸 이력으로 안쳐줌ㅋㅋㅋㅋ

업계에선 이게 너무 당연하거더라... 솔직히 나도 사람 뽑으라 하면 이거 중요하게 볼것 같아

왜 이력으로 안 쳐주냐면... 진짜 아는 게 적음

만약 하루 걸려 A라는 업무를 깨우쳤다면 상사가 있었다면 5분만에 알수 있었던 거야

이런 식으로 1년이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버림..

즉, 상사와 체계가 있는 곳에서 1년 다닌 사람이랑 비교도 할 수 없는 차이가 생기는거지..

만약 이걸 이력으로 쳐준다는 곳이 있다면? 여기랑 도찐개찐 회사임..ㅋㅋㅋ


그런 와중에 중대한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한다거나...이런거 고민도 하지말고 튀어....

토리가 유능해서, 토리를 믿어서, 토리를 인정해서 시키는 게 절대 아니라

이게 왜 불가능한지에 대한 데이터가 없어서... 진짜 몰라서 시키는 거야...


나중에 나름 정착한 회사에서 후임 들어왔을 때 걔도 비슷한 이력 이었는데

하등 쓸모도 없고.. 정말 아무것도 할 줄 모르더라구...

심지어 후임은 전공자였는데 (나는 전공 아님) ...또르르...





3. 멀티플레이어


내가 A도 하고 B도 하고 C도 해야함

이거에 대한 부작용은 내 원래 업무를 제 때 끝내기 힘든것과

본 업무에 온전하게 집중하기 힘들어서 안 해도 될 실수를 하게 되는 것 등등...

그리고 내 업무도 아닌거로 실수해서 욕먹고 혼나면 진짜 인류애 소멸...ㅎㅎ


그리고 A,B,C 업무를 조금씩은 할 줄 아는데 깊게는 다루지 못함 ㅎㅎ 

근데 그땐 시키니까 당연히 해야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절대 절대 아님!

난 면접볼때 무조건 타업무 하는지, 야근 있는지 꼭 물어봄 ㅜㅜ




4. 언제 망할지 모른다


이게 제일 심각한 듯... 언제 엎어질 지 모르니까 내 경제력도 늘 아슬아슬 불안한 상태...

연봉인상은 꿈과 같다....

나름 경제계획이란 걸 세워놨는데 갑자기 회사 망하거나 권고사직 당하면 진짜 사람 환장함...

다시 구직활동 하는거 진짜 체력소모,감정소모,시간소모...ㅜㅜ

그리고 몇 달 밖에 안다닌거면 이력서에 쓰기도 뭐하니까 물경력되더라 ㅋㅋㅋㅋ 




5. 친인척, 지인끼리 꾸린 회사


이건 케바케이긴 한데 단점만 뽑아 보자면 친인척, 또는 지인인 직원이

잘못을 저질러도 안짜름 ㅋㅋㅋㅋ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것처럼 그 직원이 나한테 잘못해도 내가 그만두게 됨ㅋㅋㅋ


스타트업 대표의 가장 치명적이면서 보편적인 실수가

아는 사람 데려다가 같이 회사 차리는건데 생각해보면 완전 이상한거지..ㅎㅎ

전문인력을 구할생각부터 해야되는데 그 대가리조차 없어서

전혀 직종과 관련없는 아는사람이랑 차리는 건 사실상 시작부터 망조다..ㅋㅋㅋ

예를들어 쇼핑몰 차릴건데 카페알바했던 친구랑 같이 차린다고 생각해봐 ㅋㅋ

걔랑 뭘 할수 있느냐,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

근데 또 꼴에 직원이랍시고 월급주고 있음...돈이 엉뚱한데로 줄줄 새어나가는 꼴..




6. 무조건 돈 아낌


돈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데도 꾸역 꾸역 안 쓰는 거...

장기적 매출을 위해 필수적으로 지출해야하는 것들이 분명 있잖아, 어느 회사나

근데 이거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무조건 아끼면 이득이라고 생각함...ㅋㅋㅋㅋ

돈을 벌려면 최소한의 구색을 맞춰야 하는데 굴러들어올 돈도 도망치게 생김ㅋㅋㅋㅋ





7. 직원 하대


이건 참 ㅋㅋㅋ 신기할 정도로 공통적인 부분인데 

꼴에 사장됐다는 허세인건지 직원하대 장난아닌 곳이 많음.

오히려 번듯하고 체계적인 회사는 그런 거 못 본것 같은데... 해도 앞에서만큼은 친절한 척이라도 하거든?

근데 스타트업 사장이나 상사들은 자신이 CEO라는 뽕에 취해서

직원을 노예처럼 부리려는 심보가 꽤 있다고 느꼈어 ㅋㅋㅋ(다 그런건 아니고 내가 다닌 몇몇 회사가 그랬음!!)

이건 두번째 다녔던 회사에서 당한건데 정말

나를 중점으로 회사가 돌아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내가 중요한 업무를 거의 담당하는데도 막내라서 잡일을 엄청 시킴ㅋㅋㅋㅋㅋ

정말 제대로 된 회사라면 나이가 아닌 업무능력과 이력으로 직원을 대해야 함






8. 성공한 케이스



여긴 마지막으로 정착했던 회사인데 스타트업이라기엔 애매하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다녔어


나는 스타트업에 신물나서 취직 못할지언정 연혁을  중요하게 따지면서 구직활동 했었는데

연혁이 10년 넘은거랑 집 가까운것만 보고 면접 봤었어 ㅋㅋ

근데 알고보니 10년 넘게 운영됐던 회사의 사이트만 현재의 사장님이 넘겨받은거고

상호명 바꾸고 직원 다시 꾸려서 싹다 리뉴얼 하는 단계라고 하더라고...ㅋㅋ ㅜㅜㅜ

사실 거래처나 기존 고객만 동일할 뿐, 어떻게 보면 스타트업에 가까운 요소가 많은것 같아서

이게 또 엄청 불안하더라...그래도 전 회사에서 부장이었다니까 믿고 가볼까 싶기도 하고...


면접에선 대놓고 타업무, 야근 안한다고 딱 잘라 말했고 업무환경, 장비 꼬치꼬치 물어봤어 ㅋㅋ

나는 웹디라서 컴퓨터 사양이 진짜 중요한데

의외로 후진 컴퓨터 제공하는 디자인 회사가 정말....많더라 ㅋㅋㅋㅋㅋ

근데 사양 물어보니까 사장님이 약간 머쓱해하면서 컴퓨터는 새로 사주겠다고 했고

연봉도 나쁘지 않게 맞춰주길래 다니게 됨ㅋㅋ


여기 다니면서 정말 모든 사장이 다 양아치는 아니구나 라는 걸 느꼈던게


-->  애초에 경력직을 뽑음

-->  사장님이 일을 가장 많이 함

--> 사장님이 업무에 대한 지식과 이력이 가장 많음

--> 본인도 직원이던 시절 데인게 많아서 이를 갈았음

--> 급여차감 없이 적응기간 충분히 줌

--> 최대한 본업무에 집중하도록 함

--> 바쁠때 인력충원해주려 노력함

--> 건의사항 최대한 수렴해줌

--> 청소는 다 같이

--> 회식은 간단히, 술 강요 안함

--> 졸아도 터치 안함(사실 본인이 가장 많이 졸아서...)

--> 월차,연차 없는 대신 은행,병원 등 개인업무는 자유롭게 

--> 바쁠땐 야근 하지만 비수기 때는 조기퇴근 자주함

--> 잘못했을 땐 바로 지적하고 언급 안함

--> 월급 한번도 안밀림

--> 직원을 소모품이라 생각하지 않음

--> 분쟁시 최대한 중립적임

--> 불필요한 대화,터치 일절 없음



등등... 일단 생각나는대로 써봤는데 난 위에 사항들이 정말 만족스럽다고 느꼈어 ㅎㅎ

물론 안 맞는 부분도 있었고 불만인 부분도 있었지만

저 사항들 만으로도 회사 잘 왔다고 느꼈고

사정상 그만뒀지만 또 이런 회사를 구할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아쉬웠어 ㅜㅜ

회사도 회사였지만 같이 다녔던 직원이랑도 너무 친해져서 ㅜㅜ 


여기 다니기 전에 제법 규모 있는 회사다니다가 통수 제대로 당하고 엄청 멘탈 안좋았던 시기였는데

규모가 작아도 직장생활에 만족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던 곳이었어 ㅎㅎ


토리들이 정말 다니고 싶은데 스타트업이라 걱정이다 싶으면

저 항목들 체크해보고 신중하게 생각해봤음 좋겠어!






++++++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보는 추가




9. 결정장애


이것도 두번째 스타트업회사였는데 사실 여기 사장님은 좋은분이었어

사장님도 직원들도 나름 관련전공, 관련직종자들로 잘 꾸렸는데

한 명이 사장 친구였고 과장직이었어

그 친구 과장은 언변이 유수해서.. 안 사도 될 불필요한 고가의 장비를 엄청 사게 했어...

사장님은 그 친구말만 믿고 사달라는 대로 다 사서 천단위의 낭비가 생겼어 ㅋㅋ

후에 다른 문제로 그 친구 과장은 그만 뒀는데

그 장비에 관한 얘기를 듣고 내가 너무 놀라서 안 사도 돼는거 왜 이렇게 다 샀냐고 하니까

진짜 필요한 건줄 알고 시키는 대로 다 샀다고 하더라고...ㅎㅎㅎ

아무래도 사장님이 애매하게 관련된 직종이라 구체적인 시스템을 잘 모르니까

판단하는 데 있어서 미스가 있게 되더라 ㅜㅜ





10. 성공한 케이스 - 2


이건 내 지인 회사 이야기야!

지인한테 듣다 보니 너무 부럽고 신기해서 써볼게 ㅋㅋ

그 회사가 A업종이라 치면 대표는 원래 B업종을 목적으로 회사를 차렸대

근데 우연찮게 A쪽으로 살짝 해보니 매출이 너무 잘 나와서

아예 A쪽으로 업종을 정해서 지금 업계에서 꽤 알아주더라 ㅋㅋ

내가 그 회사 얘기를 들었을 땐 생긴지 2~3년 정도 됐을 쯤이었는데 진짜 잘 될줄 알았음...


--> 자유로운 업무환경

--> 모든 장비 풀옵션 지원

--> 노종자 선택형 고용형태

--> 발빠른 인력충원

--> 급여밀린적 없음+더 챙겨준 적도 많음(제일 부러움..)

--> 기한은 언제나 넉넉하게

--> 많지 않아도 실력좋은 직원으로만 구성(이래서 금방 성장하나봐)

--> 빵빵한 프로모션(필요한 투자에 돈을 안 아낌, 벗 필요한 투자만)

--> 칼같은 분업화



근데 내생각에 그 대표가 그냥 사업수완이 뛰어나고 똑똑하고 배운사람 같다....

여태 관련 직종자도 아니었는데 단기간에 엄청 성장한 케이스...

지금은 5년 좀 안된것 같고 A업종 하면 거론될 정도야 ㅜㅜ ㅎㅎㅎ

역시 사업은 운이나 머리, 또는 돈을 타고나는 것으로...ㅠㅠㅠ

나는 돈을 타고날래...ㅜㅜㅜㅜ














  • tory_1 2019.03.19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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