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회사가 그러하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게 타당한 부분인지 모르겠어.
왜냐하면 남녀임금차의 근거로 군복무를 드는데, 아래같은 의문점이 떠오르더라고.
1. 초봉을 기준으로 연봉이 상승되는데 그럼 계속해서 갭이 생긴다는 거+갭이 더 커져간다는 거 아냐?
2. 의무로 임한 군생활이 사회생활에서 계속 특권으로 작용한다는게 과연 합리적인가?
3. 그럼 여자가 선택적 군복무 한다고 해서 남자랑 같은 조건, 같은 취업 나이 마지노선 적용해 주는가? 그건 저어어어언혀 아니잖아?
4. 성별에 의한 임금차별은 군복무가 의무가 아닌 국가에서도 일어나고 있잖아.... 다만 군복무를 구실 삼은 거 아닌가 싶기도...
당연히 내가 남자여도 군복무 하기 싫을 거 같고, 내 선택이 아닌 일로 2년의 세월을 보내야 하는 거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주는 것도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내가 ‘차별’임금의 당사자가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고.
톨들 회사는 어떠한지
일반적으로 금액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이걸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징 의견 등이 궁금해
근데 이게 타당한 부분인지 모르겠어.
왜냐하면 남녀임금차의 근거로 군복무를 드는데, 아래같은 의문점이 떠오르더라고.
1. 초봉을 기준으로 연봉이 상승되는데 그럼 계속해서 갭이 생긴다는 거+갭이 더 커져간다는 거 아냐?
2. 의무로 임한 군생활이 사회생활에서 계속 특권으로 작용한다는게 과연 합리적인가?
3. 그럼 여자가 선택적 군복무 한다고 해서 남자랑 같은 조건, 같은 취업 나이 마지노선 적용해 주는가? 그건 저어어어언혀 아니잖아?
4. 성별에 의한 임금차별은 군복무가 의무가 아닌 국가에서도 일어나고 있잖아.... 다만 군복무를 구실 삼은 거 아닌가 싶기도...
당연히 내가 남자여도 군복무 하기 싫을 거 같고, 내 선택이 아닌 일로 2년의 세월을 보내야 하는 거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주는 것도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내가 ‘차별’임금의 당사자가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고.
톨들 회사는 어떠한지
일반적으로 금액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이걸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징 의견 등이 궁금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