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230 정도 버는 사람들은 다달이 용돈 드리거나 명품백 사드리거나 하니??
난 생일때 70정도 선물 사드리고
어버이날, 명절에는 20~30만원 드리거든
이것도 나한테 너무 부담인데 엄마가 그런거에 예민해서 없는 사정에 드리는거야...
왜 그렇게 부담이냐면
이번에 혼자 대출받아서 집을 사서 대출금이 130 정도 나가거든;;
엄마 아빠가 2천만원 도와주시기는 했는데...
차라리 엄마가 그거 갚으라고 하면 갚고 금전적인 관계를 이제 청산하고 싶을 정도로 ㅠㅠ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난 내가 못해드리는 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검색해보니까 명절 어버이날에 보통 10씩 드리더라고...
(이것도 인터넷 정보라 믿을 게 안 될 수도 있지만...)
이렇게 돈돈 거리는거 다른 집도 다 그러는 줄 알았는데
보통은 이렇게까지 돈으로 눈치 주고 돈으로 협박하고 안 그러더라고...
고등학생 때 엄마가 준비물이나 필요한거 안 사주실까봐 엄청 눈치보고 폭언해도 쫓겨날까봐 납작 엎드려 살았어...
성인 되어서는 내가 경제적으로 독립해버리고 엄마한테 연락 잘 안하고, 돈 달라고도 안하니까 이젠 내가 엄마한테 돈 안쓴다고 ㅠ...
진짜..
너무 힘들다...
난 생일때 70정도 선물 사드리고
어버이날, 명절에는 20~30만원 드리거든
이것도 나한테 너무 부담인데 엄마가 그런거에 예민해서 없는 사정에 드리는거야...
왜 그렇게 부담이냐면
이번에 혼자 대출받아서 집을 사서 대출금이 130 정도 나가거든;;
엄마 아빠가 2천만원 도와주시기는 했는데...
차라리 엄마가 그거 갚으라고 하면 갚고 금전적인 관계를 이제 청산하고 싶을 정도로 ㅠㅠ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난 내가 못해드리는 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검색해보니까 명절 어버이날에 보통 10씩 드리더라고...
(이것도 인터넷 정보라 믿을 게 안 될 수도 있지만...)
이렇게 돈돈 거리는거 다른 집도 다 그러는 줄 알았는데
보통은 이렇게까지 돈으로 눈치 주고 돈으로 협박하고 안 그러더라고...
고등학생 때 엄마가 준비물이나 필요한거 안 사주실까봐 엄청 눈치보고 폭언해도 쫓겨날까봐 납작 엎드려 살았어...
성인 되어서는 내가 경제적으로 독립해버리고 엄마한테 연락 잘 안하고, 돈 달라고도 안하니까 이젠 내가 엄마한테 돈 안쓴다고 ㅠ...
진짜..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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